깨끗한 거리, 아름다운 송악! 우리힘으로
송악면(면장 김복영)은 겨울내 쌓인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해 깨끗한 거리 조성 및 청정 송악면을 만들고자 지난 3월19일 봄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관광객이 더 늘어나는 새봄을 맞이하여 외암리민속마을, 광덕산, 마곡리계곡 등 관광지를 중점적으로 청소를 실시하여 송악면에 대한 청결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송악면 이장단,남녀새마을지도자,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 주민 등 150명이 참여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는 유원지 화장실 청소 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단속 및 홍보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저탄소형 생활문화 앞장서는 배방! 산불 없는 배방!
배방면은 심각한 기후변화로 우리의 소중한 삶이 위협받고 있어, 친환경 운전 실천을 위해 2009년 3월 19일 배방면 및 이장단협의회 외 6개 단체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9:30부터 11:30까지 공수리 및 북수리 일원에서 산불방지 어깨띠를 착용하고 거리 캠페인 및 대청소를 실시하여, 개발지역의 나대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 3.5톤 수거와 홍보로 면민에게 아름다운 배방을 유지하고 가꿀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깨끗한 배방 이미지를 정착하는 계기를 이루었다. 배방면(면장 이제용)은 “저탄소 녹색도시로의 성장유지 및 산불 없는 배방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배방! 건설로, 후세에 길이 남을 아름다운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아산농기센터, 탑라이스,명미화단지 GAP인증 교육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지난 18일 지식농업관에서 탑라이스․명미화단지 조성을 위해 관계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인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농업기술원 배길희지도사가 최고급쌀 생산 시범단지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충남농업기술원 김관국지도사의 GAP인증 관련규정 및 제도와 농약안전사용기준 및 이력추적제도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으며, 김관국지도사는 “앞으로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안전성, 기능성, 친환경, 기타 사회적요인)는 경제적여유와 맞물려 증대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제 농업인들도 우수농산물관리제도에 대해 정확한 개념과 정보를 가지고 미래를 대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산맑은쌀의 최고급 브랜드화와 탑라이스․명미화단지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련교육과 농업기술을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랑을 가득 담은 행복 목욕!
음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철우)는 3월 19일(목) 오전 음봉면 소재 아산온천 대욕장에서 사랑의 반찬나누기 수혜자 및 독거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목욕봉사』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목욕봉사』는 혼자서 목욕탕을 가기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을 위하여 음봉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07년부터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행사에는 추운 겨울동안 외부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 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자치위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아산온천 대욕장으로 모시고 와서 목욕을 함께 하였으며, 목욕후에는 온천 내 낙원가든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집으로 안전하게 모셔다 드림으로써 따뜻한 봄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개운하게 해드렸으며 더불어 봉사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하루를 보냈다. 한철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1회 실시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와 분기별 실시하는 목욕봉사는 독거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지원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나눔의 봉사! 내 이웃에겐 희망과 웃음을 듬뿍
온양6동 관계자에 따르면 영하의 꽃샘 추위가 찾아온 3.14일 새온양로타리클럽(회장: 엽성식)회원 30여명은 어린손자들과 함께 살고있는 이 할머니(87세, 풍기동)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함께 현장을 찾은 온양6동사무소(동장: 김흥삼) 관계자는 “이집의 주인이신 할머니는 장애로 바깥 거동도 못하시는데다가 어린손자들과 어렵게 생활하시는 조손세대로 비만 내리면 누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이번 새온양로타리클럽 회원들게서 지붕을 전면 교체하는 큰 공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새온양 로타리클럽은 관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그동안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지난 11일에도 권곡동의 한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및 씽크대도 교체하는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적이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부인회 회원들과 수도권전철 아산시 연장개통으로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의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안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