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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 아산시, 「취약계층 의료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경감과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시는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1,272종의 희귀질환 및 암 질환자에게 진료비 및 약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다음으로 ‘의료시술 지원사업’으로 ▲무릎 인공관절 ▲척추‧어깨질환 ▲백내장 등 안질환 ▲전립선 질환 ▲요실금 등의 질환에 대해 충남도 내 의료원과 실명예방재단을 통한 의료시술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을 추진해 지정병원에 입원한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로 공동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비 및 간병비 부담을 줄여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원사업별 대상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진료팀(041-537-3439, 3444, 3445)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05 금요일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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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 집중단속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가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이번 집중단속은 그동안 개인형 이동 수단인 공유 전동킥보드의 이용자 증가에 따른 불법 운행과 무단 방치로 교통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특히, 초·중·고 및 대학생들의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학교 주변 및 주요 도심지를 중점 대상지로 선정,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불법 운행 시 단속에 적발되면 ▲무면허 운전 10만 원 ▲음주 운전 10만 원 ▲신호위반 3만 원 ▲중앙선 침범 2만 원 ▲ 보행자 보호 위반 3만 원 ▲인도 주행 3만 원 ▲2인 이상 탑승 4만 원 ▲안전모 미착용 2만 원 ▲주·정차 위반 2만 원의 범칙금과 ▲동승자 안전모 미착용 2만 원 ▲13세 미만 어린이 운행 시 보호자에게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시 관계자는 “유관기관인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와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시민 안전 대책 동참을 요청하고 있으며, 교통안전 캠페인도 지속해서 펼칠 예정이다.
    2024.07.02 화요일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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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7월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7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연령제한 없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총 8회(회당 최소50분) 제공하며, 심리상담은 1:1 대면으로 진행된다.서비스 지원 기간은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이며, 주소지 관계없이 제공기관을 선택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상담사 자격요건에 따른 1·2급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1회당 1급 유형 8만 원, 2급 유형 7만 원으로 소득수준별 정부 지원금 7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Wee)센터/위(Wee)클래스(초·중·고)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희망자는 대상자 증빙서류(의뢰서, 소견서 등)를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7월부터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10월 시행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3일부터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기관은 시설 및 제공 인력 기준을 갖추고 서비스 제공 인력이 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기관장(대표)이 관할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24년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세부내용 및 제공기관 모집 공고는 아산시청 누리집(www.asa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6.28 금요일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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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행복한 임신·건강한 출산 지원으로 저출생 극복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건강한 출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신규사업 및 기존 사업들의 확대 등 변화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먼저 올해 1월부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5개 사업의 신청 대상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은 1인당 300만 원(본인부담금의 90%),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은 미숙아 300만 원~1천만 원과 선천성이상아 500만 원을 지원한다.또한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은 확진 검사비 최대 7만 원과 보청기 지원(개당 135만 원)을,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은 20만 원~40만 원을 각각 지원하는 사업이다.아울러 큰 변화가 있는 사업 중 하나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1월부터 소득 기준이 폐지되었고, 2월부터는 체외수정 시술 지원 횟수를 16회에서 20회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이러한 사업 확대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그로 인해 시술비 지원 대상자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눈에 띄게 증가했다.이와 함께 4월부터는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회당 100만 원, 부부당 2회)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필수 가임력 검진비 5만 원~13만 원) 등 2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산후관리비 지원사업(기초생활수급자 300만 원, 그 외 100만 원)도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2024년부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 사업들이 확대되고 있다”며, “보건소에서는 혜택을 놓치는 시민들이 없도록 더욱 홍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28 금요일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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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나누면서 더 크게 배워가는 가족사랑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가족봉사단이 열과 성의를 다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사랑의 훈풍을 솔솔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가족봉사단이란 가족단위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지난해 6월 열가족이 모여 가족봉사단의 첫걸음을 내뎠다.처음 가족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다른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며 어색해 했던 가족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봉사활동의 내용도 다양해졌고 다른 가족들과의 사이도 돈독해지면서 즐거운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갔다.첫 오리엔테이션날 가족소개를 통해 서로 얼굴을 익히고 장애체험을 통해 몸으로, 마음으로 장애인이 되어 장애인에 대한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며 진정한 봉사의 마음을 배우기 시작했다.이후 정기적으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장애인과의 문화 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가며 이웃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소중함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11월에 사랑의 김장담그기 프로그램은 직접 양념을 버무리고 배추를 나르며 날씨도 춥고 몸도 고되었지만 봉사단원들의 조그마한 힘들을 보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했다.가족봉사단들은 봉사를 통해 가장 값진 것은 가족과 함께 봉사를 하며 공동의 관심사가 생겨 함께 고민하고 즐거워하며 가족공동체를 확인할 수 있어 기뻤고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점에 아쉬워했다.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은 어르신 요양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할 뿐만아니라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봉사활동, 신정호 대청소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지역사랑 정신을 배운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족봉사단 연합회로 운영하고자 올해 10월중 약 열가정을 추가로 모집하여 기존 봉사가족과 신입 봉사가족을 독립활동과 연합활동을 병행해 운영해 나갈 계획도 갖고 있다. 직접 체험을 통해 가족봉사단에서 많은 것을 얻었기에 1기,2기 ,3기 더욱 많은 가족봉사단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이종래 회장에게 듣는 가족봉사단 이야기  다른 시에 있을 때 가족봉사단모집이라는 현수막을 보고 전화를 걸어 알아보니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생이라 가입 할 수 없었습니다. 아산으로 이사와보니 가족봉사단이 생기기 전이라 시청 자원봉사담당자께 가족봉사단이 생기면 연락해 달라고 부탁한 후 몇 개월 뒤 아산에도 가족봉사단이 창단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가족봉사단 첫 모임날 과연 우리아이들이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어떤 가족들을 만나게 될까 하는 설렘이 교차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저에게 남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저도 내 아이들에게 어렵고 외로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과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대물림해주고 싶었습니다.  우리가족봉사단을 보고 남들은 어린아이들이 무슨 봉사냐고 말을 하지만 봉사라는 거창한 말보다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어릴수록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대화가 부족해지기 쉬운 중․고등 학생을 둔 가족에게 한 가지 공동 관심사가 생긴다는 것이 가족의 화목과 자녀와의 대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족봉사단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있다 보니 봉사활동시간을 맞추어 함께 나가는 것에 제약이 있지만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2009.03.26 목요일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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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다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 관계자에 의하면 청소년 흡연문제의 심각성과 흡연예방사업의 중요성에 인식을 함께하여 아산중학교(교장 이은규)과 흡연예방사업 협약식을 3월 23일 아산중학교에서 가졌다.  아산시 보건소와 아산중학교는 2009년 3월 4일 금연결의대회, 7일 전교생대상 일산화탄소중독(흡연여부) 검사를 시작으로 1년간 지속적으로 흡연예방교육, 금연교실, 건강증진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흡연예방시범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흡연인구로의 유입과 흡연기회를 차단하며, 학교 내 금연분위기를 구축할 것이다.  또한 흡연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금연실천지원사업으로 흡연과 연결된 청소년 비행으로의 고리를 차단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여 건강한 시민으로 육성하며, 건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2009.03.25 수요일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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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계획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아산시에서는 온양중심상권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하면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009. 3. 27(금) 10:30에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재정비촉진계획은 총괄계획가인 고려대학교 김세용 교수의 진두지휘로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계획팀회의를 거쳐 재정비촉진계획(안)을 마련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온양중심상권지역은 국내 지방중소도시중 최초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도에는 도시재정비시범지구로 선정된바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온양권 원도심을 아산신도시와 차별화하여 행정, 교육, 문화, 관광중심의 도시로 발전시키고 온양권 원도심지역의 부족한 기반시설, 열악한 도시환경을 해소하여 화려했던 온양의 옛명성을 되찾아 명실상부한 2,000만 수도권 배후관광휴양도시로서의 기능을 회복코자 온천수를 활용한 의료관광휴양도시로서의 재탄생과 신도시로의 인구유출을 막기 위하여 도심지에 주상복합 및 공동주택을 계획하였으며, 복합켄벤션기능과 관광, 의료 문화시설기능, 전통쇼핑, 온양행궁복원, 호텔 및 실버타운, 청소년테마파크등 관광을 활성화 할수 있는 시설물을 계획하였다.  아산시는 주민설명회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실현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재정비촉진계획에 반영토록 하여 주민이 공감할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할 예정이며, 4월중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5월중에는 의회의견청취 및 공청회를 거쳐 충청남도에 재정비촉진계획결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앞으로 본 사업이 완료되면 고용창출과 생산유발효과, 그리고 인구증가와 기반시설 인프라구축등의 효과가 매우 클것으로 전망했다.    
    2009.03.25 수요일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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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적한 푸른숲 건설 살기좋은 영인면

     영인면 관계자에 의하면 식목주간을 맞아 지난 3. 20일 영인면(면장 김일환) 지역발전 협의회를 비롯한 기관ㆍ단체ㆍ기업체,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소재지 도로변을 중심으로 왕벚나무, 매실나무 등 300여주를 식재하는 대대적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영인면은『세계속의 녹색첨단도시 아산건설』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 살기 좋은 영인만들기』를 위해, 지난 10년 전부터 면소재지 중심으로 영인산 휴양림과 등산로, 아산온천, 영인저수지주변 등을 연계한 10㎞구간에 약 3,000여주의 왕벚나무를 식재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벚나무 심기운동을 펼쳐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변에는 아산온천, 영인산휴양림, 수목원조성사업, 산림박물관 건립, 영인저수지 공원조성 등 관광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문화관광ㆍ유적지를 연계하는 명품가로거리를 조성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앞으로『영인산 벚꽃축제』『아산 맑은쌀축제』를 개최하여 인근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관광소득사업으로 육성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2009.03.24 화요일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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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녹색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아산시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나무심기사업을 전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운동으로 그동안 추진하여 오고 있다.  금번 제64회 식목일을 앞두고 내나무 갖기 캠패인의 일환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및 나무심기 캠패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하였다.  시 공원녹지과에서는 2009년 3월 26일(목) 10시부터 시청 광장 분수대 앞에서 둥근주목, 황금측백, 피라칸사 등 1만본의 상록수와 꽃나무를 시민 1인당 1~3본씩 배부하여 푸른도시를 가꾸토록 하고, 읍·면 지역에는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감나무외3종 3만본을 나눠줘 내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09.03.24 화요일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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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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