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시민아카데미 - 주제 "무지개 원리"
오는 15일(수)에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아산시민 아카데미가 열린다. 행복과 성공의 버젼 차동엽신부는 "무지개 원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차동엽 신부는 「바보존」, 「뿌리깊은 희망」 등 저서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해왔으며 현재 인천카톨릭대 교수로 역임중이다. 12월 아산시민 아카데미 일 시 : 2010.12.15(수)오후2시 ~ 오후4시 장 소 : 시청 시민홀 참석대상 : 아산시민 누구나(선착순 400명입장) 초청강사 : 차동엽 강남가톨릭대학교 교수(신부) 강연주제 : “ 복과 성공의 버전,무지개 원리” 7. 협조사항 충남문화콘텐츠 페스티벌에서 게임대회가 열려...
오는 11월 25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열리는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대회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인 11월 25일 ~ 11월 27일 까지 게임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콘솔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직접참여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11월 27일에는 3가지 종목으로 게임대회를 열어 게임콘솔, 상품권, 보드게임등을 상품으로 수여한다. 게임대회와 관련된 문의는 게임피아(041-558-02330)로 하면된다. 시민아카데미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11월 아산시민 아카데미가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강연은 시인 신달자 교수와 아름다운 삶 이야기 :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주제로 약 2시간동안 열린다. 시인 신달자 교수는 경남 거창에서 출생하여 부산 남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72년 《현대문학》에 〈발〉,〈처음 목소리〉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시집으로 《봉헌문자》,《겨울축제》,《모순의 방》,《아가》, 산문집으로 《백치애인》 등이 있다. 한국시인협회상을 수상했으며,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일 시 : 2010. 11. 17(수) 오후2시 ~ 오후 4시 장 소 : 시청 시민홀 참석대상 : 아산시민 누구나 (선착순 400명 입장) 초청강사 : 신달자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 강연주제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아산시민 아카데미」란? 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공개강좌 프로그램으로 매월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명 강사를 초대하여 시민들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2010 제3회 아산국제조각 심포지엄 성료
아산시는 문화예술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신정호 관광지에서 국ㆍ내외 저명한 조각가를 초청 2010 제3회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5일간 펼쳐진 이번 아산조각심포지엄은 외국 조각가 5명과 국내 조각가 4명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였으며, 그 외 20명의 국내 조각가의 아름답고 수준 높은 작품 20여점은 오는 11월 4일까지 전시하여 신정호를 더욱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줄 계획이다. 조각 작품의 제작과정을 재현한 외국 작가는 미국의 브라이언 코어, 레오나드 헌터, 스페인의 후안노 노벨라, 독일의 스테판 컨, 중국의 왕강 조각가와 국내 작가로는 신광철, 오세문, 조윤환, 최정환 조각가가 참여 하였으며, 남서울대학교 고성희 교수는 유리공예 제작과정의 시연과 시민과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도 병행하여 그동안 작품을 감상하는 수준에서 참여하는 예술행사로 발전시켰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조각예술이라 함은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멀리 있는 줄만 알았는데 국제조각심포지엄을 계기로 우리와 매우 친숙한 조각예술 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 2년간 국제조각심포지엄을 통하여 신정호와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조각공원으로 조성하였고 금년에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조각작품을 이전 설치하여 청소년의 교육과 정서함양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산시, 제2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거점행사 개최
'두바퀴로 여는 녹색교통시대'를 테마로 한 제2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거점행사가 아산시 온양온천역과 신정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자전거축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돌을 맞는 행사로서 오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를 거쳐 30일 전남 순천시에서 폐막을 끝으로 대한민국을 자전거의 물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서 전국 자전거투어단이 대한민국 자전거 거점도시들을 순회하며 각 행사장을 방문하고, 행사장별 시민 자전거 퍼레이드와 다양한 자전거 관련 공연, 체험, 전시회 등을 통해 자전거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이용을 증진시킬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올해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를 선정된 아산시는 오는 24일 충청남도를 대표하여 온양온천역광장 일원에서 자전거축전 거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온양온천역 광장을 중심으로는 자전거관련 전시, 체험행사,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피나클랜드~온양온천역~신정호공원~천안아산역 구간에는 전국 자전거투어단 및 자전거 동호회,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자전거릴레이단 200여명이 자전거 퍼레이드를 통해 자전거 이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중 온양온천역~신정호공원 구간은 일반시민도 퍼레이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아산시 홈페이지에 접수창구가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개인자전거를 소지하지 않아도 온양온천역에 마련된 시민공용자전거를 이용하여 퍼레이드에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퍼레이드 코스는 최근 시민 여가공간 새롭게 꾸며진 철도하부공간의 자전거전용도로를 따라 아산의 대표 휴식처인 신정호 관광지까지 가는 약 3km의 코스로서 청명한 10월 하늘 아래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자전거 퍼레이드 동참해 보는 것도 뜻 깊은 가을의 추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