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2012년 순천향대학교 금연캠페인 실시
담배연기 없는 clean 캠퍼스 만들기 아산시 보건소(소장 김태근)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순천향대학교에서 금연캠페인과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담배연기 없는 clean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순천향대학교 진료소, 자연과학대학 학생회,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와 함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과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 올해로 2년째 실시하는 행사로 흡연으로 인한 폐해와 금연의 효과에 대한 캠페인과 함께 담배연기 없는 clean 캠퍼스 만들기 금연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으로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하여 흡연의 심각성을 체험하도록 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2000명 서명과 200명이 금연실천에 동참했다. 아신시보건소는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을 증정 할 예정이고, 순천향대학교에서는 금연 성공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 할 예정이다. 김태근 아산시보건소장은 “관내 대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담배연기 없는 clean 캠퍼스’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깨끗한 선장면, 추석맞이 대청소
우리 지역은 우리 스스로 깨끗이 아산시 선장면(면장 이규원)은 지난 24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 등 각 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연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우리 지역은 우리 스스로 깨끗하게 가꾸자’는 표어를 걸고 623 지방도와 삽교천 하천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추석 귀성객에게 맑고 깨끗한 선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원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주민화합의 계기를 마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산시보건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정신건강 홍보관 운영
치매 건강서비스 정보제공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소장 김태근)는 제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온양온천역 휴마루 쉼터에서 휴마루이용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 홍보물품 배부, 배너 전시, 정신건강관련상담 및 치매상담, 치매선별검사 및 우울증선별검사 등 정신건강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 운영을 통해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환자의 증가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에 따른 문제를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이 치매에 걸리게 되면 고통과 사회경제적인 부담이 큼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건강서비스 정보제공과 치매인식개선에 대한 환자와 가족의 현실을 알리는 주요한 계기 및 지역주민들이 치매 없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일조했다.아산시 보건소, 건강정보지 “건강아산” 발간
- “건강아산”읽고 더욱 건강해지는 아산시, 아산시민 -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보건소의 사업홍보와 유익한 건강정보 등을 건강정보지 “건강아산”에 실어 분기별(3, 6, 9, 12월)로 발간해 책자 수령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에게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건강정보지는 건강컬럼․건강기획․보건사업 이모저모․시가 머무는 자리․전화번호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의료분야 전문가의 건강컬럼, 시기별 건강관련 자료 및 건강이슈, 분기별 실시한 사업 및 평가, 향후 실시할 보건사업 안내 등을 실었다. 건강정보지「건강아산」을 통해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사업의 이해 증진과 품격 높은 보건사업을 추진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보건소 관계자는 밝혔다. 정기적으로 책자를 받아보고 싶은 지역주민은 통합건강관리실(☎537-3435)로 연락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다)아산시 보건소, 추석명절 성묘·벌초 각종 감염병 예방 주의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추석명절을 맞아 성묘나 벌초를 위한 인구이동과 함께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종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휴기간 내 명절 음식 공동섭취를 통해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올바른 손 씻기, 안전한 음용수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했다. 또 추석연휴를 전후한 9~11월 사이에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 환자의 대부분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가을철 발열성 질환(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의 감염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논밭 작업이나 야외 활동시(성묘, 벌초, 도토리, 밤 줍기 등)에는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소매, 긴바지, 양말, 장화를 착용해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야외 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말고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금년 들어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추석명절 기간 중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여행 목적지별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동남아지역에서 콜레라, 세균성이질 등의 수인성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할 것과 반드시 익힌 음식물을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동남아지역에서 말라리아 및 뎅기열 등 모기매개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중 집단 환자 발생 대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질병정보모니터링을 강화, 운영하는 등 감염병 발생감시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아산시 보건소 질병관리팀(☎537-3311, 3413)으로 전화하면 되며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travelinfo.cdc.go.kr)를 참조하면 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