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지역에서 있었던 11월 셋째주 주요소식 전해드립니다.

1. 첫소식입니다. 아산시로 연고지를 옮기며 전열을 가다듬고 일전을 펼치고 있는 프로배구 아산드림식스의 첫 홈경기가 이순신 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2. 무려 60여 년 간 주민이 하나되는 면민의 날을 이어오고 있는 둔포면이 이런 지역사랑 정신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면민헌장탑과 함께 면의 역사를 한눈에 알수있는 향토지를 출간했습니다.

3. 아산시가 깨끗하고 청정한 친환경 시설로 조성중인 하수처리장의 현대적인 명칭을 공모합니다.

4. 국가 비상사태시 위기대응에 대한 계획을 확인하고 피해복구 훈련을 실전처럼 점검해 보는 2012 하반기 충무훈련이 실시됐습니다.

5. 최근 아산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배구단이 지역에서 경기를 펼치면서 배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무초등학교가 여자배구단을 창단했습니다.

6. 그동안 치안 수요에 비해 오래된 시설과 좁은 공간으로 업무에 불편을 겪었던 온천지구대가 모종동에 새 청사를 마련해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7.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사 아산지부가 김장철을 맞아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를 담갔습니다.

8. 이어서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