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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 아산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 선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신규 시행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선정했다.이번에 신규 시행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란 도전행동(자해·타해) 등으로 기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서비스다.시는 발달장애인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지난 25일 개최해 주간그룹형 1개소(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 주간개별형 1개소(사단법인충남평생복지협회아산지부)를 선정했다.서비스 이용은 7월 중순부터 가능하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자 신청을 받고 있다.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이 완화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24.06.28 금요일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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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장영실과학관 4D 영상체험관 재개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장영실과학관 내 1층 4D 영상체험관의 노후 의자 마감재와 영상 장비를 새롭게 교체하고, 4D 영상 신규 콘텐츠 2편(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몬스터 패밀리 2)을 추가했다.이로써 기존 콘텐츠 꼬마 장영실과 함께 총 3편을 다가오는 7월 1일부터 상영하게 됐다.그동안 장영실과학관은 관람객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고자 2022년 1층 어린이과학놀이터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2층 과학전시관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더불어 올해 4D 영상체험관 영상 장비를 새로이 교체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면서 관람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매년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무중력 환경 설비를 갖춘 아산그린타워 무중력환경실험실을 홍보하기 위해 과학관 내 우주항공 전시실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우주항공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아산시 홍보와 함께 명실상부한 우주항공 과학도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2024.06.26 수요일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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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하반기 어르신 효도우대권 7월 집중배부 시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민선8기 ‘효도시정’을 추진하고자 7월 1일부터 하반기 어르신 효도우대권 집중배부를 시작한다.인당 10매를 지급하며, 집중배부 기간 후에도 언제든지 수령 가능하나 사용기한이 올해까지인 점에 유의해야 한다.수령은 지급 대상자의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가족이 대리 수령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지급 대상자의 신분증 및 도장이 필요하다.한편 시는 2011년부터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어르신 효도우대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6.26 수요일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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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관·학 협력 하계 영어캠프 참가학생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7월 1일부터 5일까지 순천향대·선문대와 함께하는 ‘2024년 여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아산국제화교육특구’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아산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지역대학 원어민 교수와 함께 통학형으로 진행된다.개강 전 단계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학습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초등 3~6학년 175명이며 참가 신청은 희망하는 대학별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1인당 참가비용은 70만 원으로,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일반가정 20만 원, 세자녀 이상 가정 35만 원, 취약가정은 전액 지원된다. 박재권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업하면서 어학 실력을 높이고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24 월요일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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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장애인이 행복한 아산 만들기 전력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올해 장애인 복지 분야에 4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현재 아산시 등록장애인은 전체 인구의 4.5%인 1만6319명이며, 시는 지난해 대비 84억원 증액된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을 통해 장애인 돌봄 확대와 생활 안정 지원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저소득 장애인 생활 안정 지원 확대를 위해 장애인 연금 등 7개 생활 안정 수당 예산을 지난해 대비 9억7300만원 증액한 시는 △지원 대상 9814명으로 611명 확대 △장애인 연금 최대 32만3180원으로 5% 상향 △장애 수당 월 6만원으로 50% 인상을 추진한다. 또, 장애인 돌봄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장애인 활동 지원 시간당 단가 1만4800원에서 1만5570원으로 5% 확대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에서 3개소로 확충 △중증장애인 돌봄 강화를 위해 지난해 개소한 가족 지원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한 촘촘하고 안전한 돌봄 사업 확대 추진에도 나선다. 여기에 적극적인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장애인 생활 안정 수당 적기 지급 및 장애인 돌봄 지원 강화와 사업홍보 및 대상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모두가 행복한 무장애 도시 조성에도 앞장선다. 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61개소, 201명의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도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한다. 또, ‘2022년 현장 속 휠체어 체험’과 같이 교통약자가 겪는 불편 사항을 찾는 활동을 지속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해결해, 장애인과 노인 등 전체 인구의 22%에 달하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며 불편함 없이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모든 시민이 행복한 통합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양질의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무장대 도시 아산 조성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금요일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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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저소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 제도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관내 영구임대아파트 4개소 2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영구임대아파트의 공용부분인 계단 및 복도, 승강기 운행 비용 등 공동전기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월 아파트 관리주체 전기요금 납부고지서 청구에 따라 지원된다.시 관계자는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수준을 향상하고 실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은 영구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경감시켜 복지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01.31 화요일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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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3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학년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은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이 읽기, 쓰기, 셈하기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함양하고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아산시민 누구나 오는 2월 28일까지 아산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교육은 1단계(초등 1~2학년 수준), 2단계(초등 3~4학년 수준), 3단계(초등 5~6학년 수준) 총 3단계 3년 과정(단계별 1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2023학년도 모집인원은 1단계 20명, 2단계 11명, 3단계 8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life.asan.go.kr)을 참고하거나, 아산시 평생학습과(041-537-3907)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27 금요일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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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3년 아산시 출산 대표 시책을 알려드립니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저출산 극복에 나선다.올해부터 달라지는 출산 대표 시책은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지원(여성복지과) △산후관리비 지원(보건행정과)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교통행정과)이 있다.시는 2023년 출생아부터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부터 10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규모를 대폭 상향했다. 첫째와 둘째는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셋째부터는 시에 계속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200만원씩 분할 지급할 계획이다.산후관리비는 산모와 영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300만원을, 그 밖의 지원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산후관리비를 지급하며, 산후 관리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사용처를 제한하지 않고 포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출산장려금과 산후관리비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후 출산 서비스 통합 처리 신청서로 한 번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2월부터 시행되는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지원사업은 임신부가 관내 산부인과 이동 시 거리에 상관없이 100원만 부담하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월 편도 4회까지 지원되며, 아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41-546-1503)에 등록한 후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1644-5588)에 이용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 밖에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원 △3자녀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등 기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신규 시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분야별 정보-복지-결혼·임신·출산·양육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1.27 금요일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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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3년부터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공포하고 대폭 상향된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출산장려금 지원액 상향에 나선 아산시는 특히, 자녀 수에 따라 부가되는 양육 부담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셋째 자녀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렸다.이번 상향 지원에 따라 기존 첫째 자녀 30만원, 둘째 자녀 50만원, 셋째 자녀 100만원, 넷째 자녀부터 200만원에서 △첫째 자녀 50만원 △둘째 자녀 100만원 △셋째 자녀부터 1000만원으로 대폭 상향된 출산장려금이 시비로 지원된다.상향된 출산장려금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부터 적용되며, 모바일 아산페이로 지급된다. 셋째 자녀부터는 아산시 계속 거주자에게 매년 자녀 생일 월을 기준으로 200만원씩 5회 분할지급된다.지급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상 출생 신고한 영아를 부양하는 가정으로, 영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시에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출생신고와 함께하면 된다.
    2023.01.26 목요일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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