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도시 만들기’ 방역 사업 추진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정수, 박옥자)는 지난 16일부터 10월초까지 매주 금요일을 ‘쾌적한 도시만들기’ 를 위한 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기온상승과 고습에 따른 모기 등 해충이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집중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방역소득을 통해 전염병 예방 및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양헌 온양1동장은 “매년 반복되는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단체에서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주민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 바람직한 모습으로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조와 추진을 당부하였다. 온양1동 관내에 방역 소독이 필요한 곳은 온양1동사무소(☎537-3711) 또는 새마을지도자회(홍정수 ☎019-9764-5108)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자료)지방의회의원 교육 연수 참가
아산시의회(의장 이기원)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낙산 비치콘도에서 전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주관으로 개최한 지방의회의원 연수에 참여하여 지방의회 조례입법, 예산결산 심사기법, 행정사무감사 · 조사 활동 기법 등에 관한 교육 연수를 받았다. 금번 연수는 초선의원뿐만 아니라 재선의원들에게 오는 21일부터 개회되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매우 유익한 연수가 되었다. 특히, 의원 연수를 마치고 귀청 도중 지난 7월 기습적인 폭우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본 인제군의회(의장 한의동)를 방문하여 의원들이 준비한 금일봉을 전달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수해 피해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사진자료설명 -- 좌로부터 인제군수 박삼래, 아산시의회의장 이기원, 인제군의회의장 한의동, 아산시의회부의장 김학복)읍면동사무소내 민원인전용 최신 디지털방 운영
읍면동사무소내 민원인전용 최신 디지털방 운영 아산시는 읍면동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8월초부터 관내 전 읍면동사무소내에 최신 컴퓨터를 설치한 디지털 방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3천8백여만원을 들여 기존의 노후된 컴퓨터 등의 장비를 교체하였으며,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전자민원신청과 같은 행정민원을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문서작성 및 인쇄도 가능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민원인용 컴퓨터는 정보화시대에 누구나 필요할 때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장비로,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전한 인터넷사용과 함께 게임 지양 등 올바른 컴퓨터 이용을 당부하였다. (사진자료)주는 사랑 .... 받는 기쁨...
매년 여름방학때마다 가족봉사단을 운영 주위의 귀감을 되었던 아산시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단장 : 윤선희)이 오는 18일 아산시 둔포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한우리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 회원 11가족 3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 빨래는 물론 소외된 노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2002년 관내주부들을 중심으로 구성 온양5동 관내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온 자원 봉사단은 매월 관내 독거노인들을 방문 집안청소, 빨래, 생일나눔의 행사는 물론 매년 자녀들과 함께 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는 행사로 금년에는 아산시 둔포면 소재 한우리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한 어린이는 처음에는 이상한 냄새도 나고 낯이 설어 어려웠지만 함께 할머니와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오히려 미안함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엄마와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며 봉사활동을 하는 어머니가 자랑스럽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윤선희 봉사단장은 “앞으로는 봉사단원 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참여를 시키고 싶다며 봉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 곳에 있으니 만큼 참여하는 마음이 중요하고 작은 참여가 사회를 따뜻하게 할 수 있다며 주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온천·옹기 전시체험관 본격 추진
아산시는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추진중인 온천·옹기 전시체험관이 건축설계 경기현상공모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착수했다 지난 3월27일부터 3월28일까지 현상공모를 통해 접수된 3개 작품에 대해 2006년 4월24일 건축, 전시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건축설계업체인 예가건축사사무소외 2개업체의 공동출품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당사업의 실시설계 및 감리 용역권을 부여했다. 이에 시는 온천·옹기 전시체험관을 지역고유의 온천문화와 전통옹기에 Wellbeing기능을 접목한 체험형 테마시설로 조성한다는 방침 아래 아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온천·옹기 전시체험관은 도고면 신언리 산 60번지에 부지 17,365㎡(5,252평), 건축면적 1,714㎡(518평), 사업비 35억원 규모로 2007년 완공할 예정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