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코로나 #노인 #브리핑 #kbs

시정·행사

  •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신정호 국제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_디지털 아트대전’ 개막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_디지털 아트대전’이 10월 2일 개막했다.오는 12월 31일까지 신정호 일원 카페갤러리 12개소에서 열리는 디지털 아트대전에서는 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 선정된 67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에 참여한 박경귀 시장은 “신정호 일원 카페들은 지난 2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된 ‘100인 100색전’을 통해 아름다운 호수변 풍광을 자랑하는 멋진 카페 갤러리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올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아트대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아트의 미래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인간과 AI가 함께 만든 새로운 예술세계를 통해 새로운 자극과 감동을 얻는 멋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주최·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디지털 아트대전’ 공모에는 총 310점(155명)이 출품됐다. 대상에는 ‘빛의 흐름, 아산의 미래’를 주제로 한 황혜지 작가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작 등 공모전 수상작, 해외 초청작 등 67점의 작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정호 일원 카페 갤러리 12개소에서 만날 수 있다. 참여 카페 갤러리는 마리올라, 올드밀, 파스쿠찌 아산신정호점, 필나인, 라프커피, 카페 안낙, 모나밸리 카페 더 그린 본점, 그래비티 신정호수점, 좋은아침페스츄리 신정호점, 블랙쿠파 프리덤, 컨스턴트 베이커리카페, 그린브리즈 등이다. 
    2024.10.04 금요일70
    자세히보기
  • 박경귀 시장 “도고아트홀·옹기체험관, 서부권 발전 견인할 관광자원으로”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도고아트홀 등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도고면 관광자원을 활용한 서부권 발전 청사진을 그렸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지역 주민 및 관계 공무원, 아산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 등이 방문한 옹기발효음식 체험관은 2024년에만 약 8천 명(10월 1일 기준)의 단체 방문객이 찾은 아산의 대표 관광자원 중 하나다. 연면적 1,666㎡ 부지에 옹기공방, 가마, 전시관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옹기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고추장 만들기·누룩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고아트홀(구 아산코미디홀)은 장항선 직선화 사업으로 도고온천역이 이전한 뒤, 쇠퇴한 옛 도고온천역 주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에 만들어졌다. 공연 및 전시 관람을 위해 2024년에만 약 2만 명(10월 1일 기준)의 관람객이 도고아트홀을 찾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시설 답사를 마친 박 시장 등은 두 시설의 발전 가능성에 공감했지만, 특장점을 살린 콘텐츠 개발 부족, 지리적 입지를 상쇄할 만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유치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또, 도고아트홀 내 좌식 관람석 등 어르신 친화적이지 않은 시설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어진 논의에서 박경귀 시장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고면의 특색을 강점 삼아 서부권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발전 방안으로 △도고 옹기축제 추진 △도고 옹기의 역사와 미래 등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아트 영상 제작 △옹기장 후계자 육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강화 △옹기가마 활용을 통한 볼거리 확충 △주변 시설 정비 등을 주문했다.또, 도고아트홀에 대해서는 △객석 좌식좌석 철거 △도고면민을 위한 평생학습관 기능 추가 △관내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예술·연극 공연 개최 △전시공간 개선 △인근 도로 정비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도고아트홀과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은 전국적인 관광시설로 우뚝 설 만 한 특장점이 뛰어난 시설”이라면서 “도고면 내 타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상생을 위한 큰 협력과 지원 등이 더해진다면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부권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시설이 될 시설들”이라면서 “내년으로 예정된 도고아트홀과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시설 개선 사업에는 오늘 논의된 내용 등 더 큰 발전 청사진을 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10.04 금요일71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2024년 주요 사업 성공적인 마무리에 총력”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월 중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준비와 아산시의회 임시회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10월 월례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2024 한의학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기관 표창 △2024 제7회 생명나눔주간 기관 표창 △2024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행정대상 기관 표창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 후보지 1차 선정 △2024 콜센터 품질지수(KS-CQI) 조사 우수기관 선정 △2024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표창 등 지난 9월 아산시 주요 이슈를 열거하며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지난 9월 진행된 읍면동 열린간담회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전 부서에는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에 대한 상세한 답변과 지속적인 관리를 지시했다.박 시장은 또, 2024년 마지막 분기의 시작을 맞아 각 부서는 올해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25년 주요 시책 최종 보완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이 완수되는 해”라고 강조하고 “101가지 공약사항의 100% 완수를 목표로 막바지 시책 검토와 보완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또, “10월 중 짚풀문화제, 달빛야행,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신정호국제아트페스티벌 100인100색전, 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고 알리고 “행사 주관 부서는 부서 간 협업체계를 잘 구축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준비와 마무리,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단체 33명에 표창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4.10.03 목요일61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일곱 번째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추진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30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일곱 번째 순서로 신창면에 위치한 모아엘가 비스타 1단지 아파트를 방문했다.박경귀 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박 시장은 지난 5월 17일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시작으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 아산더샵센트로 아파트, 탕정호반써밋그랜드마크 아파트, 아산줌파크 아파트를 방문했다.일곱 번째 순서로 모아엘가 비스타 1단지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고등학교 신설 ▲행정복지센터 이전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및 노선 증설 요청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공동주택 현장간담회가 평소 듣지 못했던 시정 아이디어를 접하는 새로운 채널이 되었다”며 “더 많은 사안을 해결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2024.10.03 목요일55
    자세히보기
  • ‘쾌적한 도시 만들기’ 방역 사업 추진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정수, 박옥자)는 지난 16일부터 10월초까지 매주 금요일을 ‘쾌적한 도시만들기’ 를 위한 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기온상승과 고습에 따른 모기 등 해충이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집중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방역소득을 통해 전염병 예방 및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양헌 온양1동장은 “매년 반복되는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단체에서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주민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 바람직한 모습으로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조와 추진을 당부하였다. 온양1동 관내에 방역 소독이 필요한 곳은 온양1동사무소(☎537-3711) 또는 새마을지도자회(홍정수 ☎019-9764-5108)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자료)
    2006.08.17 목요일1168
    자세히보기
  • 지방의회의원 교육 연수 참가

    아산시의회(의장 이기원)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낙산 비치콘도에서 전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주관으로 개최한 지방의회의원 연수에 참여하여 지방의회 조례입법, 예산결산 심사기법, 행정사무감사 · 조사 활동 기법 등에 관한 교육 연수를 받았다. 금번 연수는 초선의원뿐만 아니라 재선의원들에게 오는 21일부터 개회되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매우 유익한 연수가 되었다. 특히, 의원 연수를 마치고 귀청 도중 지난 7월 기습적인 폭우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본 인제군의회(의장 한의동)를 방문하여 의원들이 준비한 금일봉을 전달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수해 피해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사진자료설명 -- 좌로부터 인제군수 박삼래, 아산시의회의장 이기원, 인제군의회의장 한의동, 아산시의회부의장 김학복)
    2006.08.17 목요일1106
    자세히보기
  • 읍면동사무소내 민원인전용 최신 디지털방 운영

    읍면동사무소내 민원인전용 최신 디지털방 운영 아산시는 읍면동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8월초부터 관내 전 읍면동사무소내에 최신 컴퓨터를 설치한 디지털 방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3천8백여만원을 들여 기존의 노후된 컴퓨터 등의 장비를 교체하였으며,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전자민원신청과 같은 행정민원을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문서작성 및 인쇄도 가능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민원인용 컴퓨터는 정보화시대에 누구나 필요할 때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장비로,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전한 인터넷사용과 함께 게임 지양 등 올바른 컴퓨터 이용을 당부하였다. (사진자료)
    2006.08.17 목요일930
    자세히보기
  • 주는 사랑 .... 받는 기쁨...

    매년 여름방학때마다 가족봉사단을 운영 주위의 귀감을 되었던 아산시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단장 : 윤선희)이 오는 18일 아산시 둔포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한우리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 회원 11가족 3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 빨래는 물론 소외된 노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2002년 관내주부들을 중심으로 구성 온양5동 관내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온 자원 봉사단은 매월 관내 독거노인들을 방문 집안청소, 빨래, 생일나눔의 행사는 물론 매년 자녀들과 함께 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는 행사로 금년에는 아산시 둔포면 소재 한우리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한 어린이는 처음에는 이상한 냄새도 나고 낯이 설어 어려웠지만 함께 할머니와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오히려 미안함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엄마와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며 봉사활동을 하는 어머니가 자랑스럽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윤선희 봉사단장은 “앞으로는 봉사단원 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참여를 시키고 싶다며 봉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 곳에 있으니 만큼 참여하는 마음이 중요하고 작은 참여가 사회를 따뜻하게 할 수 있다며 주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6.08.17 목요일960
    자세히보기
  • 온천·옹기 전시체험관 본격 추진

    아산시는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추진중인 온천·옹기 전시체험관이 건축설계 경기현상공모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착수했다 지난 3월27일부터 3월28일까지 현상공모를 통해 접수된 3개 작품에 대해 2006년 4월24일 건축, 전시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건축설계업체인 예가건축사사무소외 2개업체의 공동출품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당사업의 실시설계 및 감리 용역권을 부여했다. 이에 시는 온천·옹기 전시체험관을 지역고유의 온천문화와 전통옹기에 Wellbeing기능을 접목한 체험형 테마시설로 조성한다는 방침 아래 아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온천·옹기 전시체험관은 도고면 신언리 산 60번지에 부지 17,365㎡(5,252평), 건축면적 1,714㎡(518평), 사업비 35억원 규모로 2007년 완공할 예정이다.
    2006.05.09 화요일1363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