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1일 16시30분 상황실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 부시장, 국장 및 관련실과사업소장 , 업무담당직원 총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도시건설 전략실천 계획수립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0월 시민의 날에 선포한 Smart 도시 아산건설을 위해 세부실천지침을 실현하고자하는 구체적인 대책회의였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훈시를 통해 Smart 도시란 ▲ 아름다운도시 ▲ 쾌적한도시 ▲기능적으로 편리한도시 ▲ 깨끗한도시 ▲ 정감어린도시 등 5가지로 분류 이에 대한 방향설정과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행정의 제도적 시스템과 기존 관행을 탈피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하셨다.
이어 준비된 자료에 의거 조헌행 부시장 주재로 Smart 도시건설을 위한 세부추진과제 ▲아름다운도시(담장없는 녹색도시 조성외 14건) ▲쾌적한도시(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외 11건) ▲기능적으로편리한도시( 편리한주차환경조성 외 15건 ) ▲깨끗한도시(공공장소 청결분담제 실시외 4건) ▲정감어린도시(운수종사자 친절교육외 10건) 등 총59개사항에 대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코자 심도있게 토론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기필 코 “아름다운 Smart 도시 아산건설을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