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산불감시원 발대식 가져
아산시 송악면(면장 정주왕)은 지난 10일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9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 추진에 나섰다.
발대식은 2010년도 산불발생 및 예방활동 실적보고, 산불진화요령 및 산림보호홍보동영상 시청을 통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산불감시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 등 5월 15일까지 9개 구역의 산불감시와 진화활동을 전개한다.
정주왕 면장은 “우리면은 아산시에서 산림면적이 가장 넓고 광덕산, 설화산 등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 산불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산불위험지역으로 감시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니 책임감을 갖고 근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