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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제공

2011.04.22 최종수정 294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최근 경제여건상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사회적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관계로 안전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전기사용 증가와 다양한 전열기구 사용에 따라 전기로 인한 재해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거거주 환경이 열악한 세대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천안아산지사(지사장 김윤환)와 협약을 체결하고 20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달간 409가구에 대한 노후된 전기설비와 전등 및 스위치, 안전차단기등 무료 점검․정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화재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단독감지형 화재경보기도 설치하는 등 안전복지서비스를 전개한다.




  또한, 시는 재해로부터 취약한 오지마을에 대한 전기재해없는마을 만들기 사업을 10월중 선정 노후된 전기시설에 대한 개․보수 및 안전점검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재해로부터 안전한 아산만들기를 위한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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