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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벼 품종별 특성 정보 제공

2011.05.27 최종수정 292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지난 26일 신육성 벼 품종별 실증재배를 통한 지역적응성을 판단하고, 농업인에게 품종별 고유의 특성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병해충 예찰답 및 품종비교 전시포에 14가지 품종을 이앙 했다.




  올해 직영답 이앙면적은 약5.280㎡(약1,600평)이며, 그중 새롭게 이앙한 품종은 미품, 조안, 보람찬 등을 비롯해 7가지이며, 7가지는 기존에 재배하던 품종인 삼광, 호품, 주남, 황금누리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품종별로 초장, 경수, 출수기, 완전립비율 등의 생육특성 조사를 하는 한편 오는 10월경에는 실수량조사 및 식미․품질분석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의 다양한 품종요구를 고려하여 각각의 벼 품종별 특성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등 농가실정에 맞는 품종을 구별․선택할 수 있도록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영인면 백석포리에서 비용절감 생력재배기술시범단지 시범사업대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파(무논점파)파종 현장 연시회를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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