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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종합사회복지관,‘특성화 시범사업 발족식’가져

2011.05.19 최종수정 493
 

아산시 종합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2011년도 특성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8일 특성화사업 설명회 및 발족식을 가졌다.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사업수행기관(탕정종합사회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및 협력기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참석하였으며, 수행기관과 협력기관과의 협약서 전달, 컨설팅 단장 및 사업수행기관의 설명 등으로 진행되었다.




  시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탕정종합사회복지관은 염치읍,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지역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및 구성원들의 교육․쉼터제공 및 사례관리 프로그램인 “공존(共存)”,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은 재가복지사업 중 “이동목욕과 빨래방” 프로그램,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은 위기가족의 문제해결을 위한 가족복지 “전문상담” 등의 특화사업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사회복지관 특성화 시범사업은 한 시군구내에 동일한 종합사회복지관이 여러 개 존재하는 경우 주어진 기능을 수행하면서 그 중에서 지역실정에 맞게 특정대상 또는 사업을 특화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해당사업 관련 기존 유관기관이 있는 경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11년도 사회복지시설 특성화․다기능화 사업 선정기관 8개 기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수행기관들과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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