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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음식업 영업자 위생교육 및 친절실천 결의대회

2011.06.13 최종수정 230
 

아산시는 “기분좋은 변화 활짝웃는 아산”이라는 구호아래 친절하고 따듯한 도시만들기에 나섰다.




  모든 시민이 친절을 생활화 하고 습관화하기 위해 먼저 공직자, 음식점, 대중교통 종사자 등 민·관이 함께 재미있고 신나게 참여할 수 있는 범시민 친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0일 근로자 복지관에서는 휴게음식점 영업자 130명에 대하여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친절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날은 특별히 아산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서비스업의 가장 일선에 있는 휴게음식점 영업자가 참석하는 법정위생교육으로서 식품위생법해설, 식중독예방, 식품의 위생적 취급관리, 음식쓰레기 감량등을 교육하였으며, 태평양아카데미센터의 박남숙 수석강사로부터 고객만족서비스 실천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수강하였다.




  또한 스스로 친절을 실천하자는 결의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꼭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 만들기로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친절의 생활화는 충절의 고장이며 온천과 더불어 따듯하고 정감있는 아산의 이미지를 더욱 승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 시민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친절운동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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