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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역사(力士)들 아산에 총집결!

2011.06.15 최종수정 990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 아산서 개막-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아산시 시민체육관에서 전국남여역사(力士)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에 있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2년 런던올림픽의 예선으로 치러지는 세계남여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대표선수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아산시 유치에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제22회 세계여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79회 세계남자역도선수권대회는 60여개국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해 개최됨에 따라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역도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이 대회는 한국 역도의 창시자인 문곡 서상천 선생을 기리는 제70회 문곡서상천배단체역도경기대회도 겸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역도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는 대회 마지막날인 2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장미란(28, 고양시청)과 이배영(32, 아산시청), 사재혁(26, 강원도청) 등 한국 간판역도선수들이 출전하는 이 대회를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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