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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금속공업(주),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 돕기 후원물품 전달

기사입력 2020.08.27 19:25:02 최종수정 1,527







후원물품 전달 후 오세현 시장과 신양금속공업() 하상범 대표가(오른쪽)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양금속공업()(대표 하상범, 하상진 / 경기도 안산 소재)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전기밥솥(5,000만원 상당)을 지난 26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주택 침수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하상범 대표는 집중호우 및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지속적으로 정도경영 및 최고의 기술력을 지향하는 기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양금속공업()에 감사드린다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밑거름으로 피해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양금속공업()1976년 인하금속공업 설립 후 1978년 신양금속공업()로 상호 변경 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알루미늄 선두업체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신양금속공업() 하장홍 회장은 아산시 영인면 출신으로 아산장학회를 설립해 수십 년간 인재육성을 위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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