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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21.08.25 08:28:18 최종수정 657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5일 도고면에서 올해 8번째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시청과 거리가 멀거나 농번기에 시간을 내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 재산관리 분야 직원이 직접 찾아가 대부·매각 상담 등을 실시하는 현장형 주민 맞춤 서비스다. 


이날 열린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2개 조로 나눠 진행됐다. 한 조는 드론 영상자료를 토대로 무단 사용 중인 시유지에 직접 찾아가 해당 필지를 사용하고 있는 주민에게 변상금을 부과하고 정상적인 신규 대부계약 체결을 진행했으며, 다른 조는 도고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시유지 대부 및 매각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상담을 이어갔다.


유지상 회계과장은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가 방문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마다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시민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고안하는 등 지속적인 적극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오는 10월 13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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