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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강훈식 국회의원과 정부예산확보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0.10.31 15:52:53 최종수정 674

- 미래먹거리 사업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단체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0월30일 오전 온양제일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부예산확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1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 대비 최종 점검 및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간담회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강훈식 국회의원, 안장헌ㆍ조철기 도의원, 김희영ㆍ안정근ㆍ이상덕 시의원, 윤찬수 부시장과 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예산 대상사업 설명과 관련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주요 현안사업인 △아산 남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배방 은수교차로 개선사업 △배방 남동지하차도 개선사업 △음봉교차로 개선사업 △덕지처리분구 외 1개소 하수관로 정비사업 △아산외암마을 문화유산전수관 건립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사업 △곡교천 가족친화형 명품친수공간 조성 △음봉~성환 4차로 확포장사업 △송악 유곡~역촌 4차로 확포장 사업 △둔포~팽성 6차로 확포장 사업 △공공기관 이전 등에 대하여 설명하며 정부예산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미래먹거리 사업인 △휴먼마이크로 바이옴 상용화제품 기술개발 △온천수의 산업표준 제정 및 진흥원 인증기관 지정 △수면산업 실증기관 고도화 지원사업 등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요청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토론에 앞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한 상태”라며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정부예산확보를 통한 민생현안 해결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훈식 국회의원은 “앞으로 남은 회기 동안 아산시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아울러 향후 미래먹거리 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에 있어서도 아산시와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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