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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0년 충남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최우수 영예

2010.06.18 최종수정 245

  아산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예산군 덕산면(리솜리조트)에서 충청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교통행정과에 근무하는 한청미(여·24 실무수습원)씨가 ‘의무보험 과태료 발생 억제 방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한씨는 지난 2009년 9월 9일 실무수습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의무보험 미(지연)가입에 따른 과태료 부과업무로 월등한 능력과 직무에 충실함을 인정받아 왔으며, 의무보험 미가입에 따른 과태료부과, 무보험운행자 사법처리와 2008년 6월 22일 시행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의한 감경기준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의무보험 가입과 자진납부 유도로 민원인의 과태료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체납자에 대한 재산 압류조치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지방세법에 의한 결손처분 사유가 있는 체납자의 과감한 결손처분으로 체납과태료의 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상한 한청미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외수입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대민 입장에서 제도 개선 및 연구를 병행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공무원,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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