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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0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제공

2010.04.22 최종수정 349


  아산시는 거주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539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와 협약을 체결 지난 3월20부터 4월 17일까지 1개월간 539가구에 대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불량시설 정비(누전차단기, 콘센트, 스위치, 전기배선, 등기구 등의 교체) 등 안전복지서비스를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복지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사회적 재난취약계층 대부분이 생계유지가 어려운 관계로 안전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전기사용 증가와 다양한 전열기구 사용에 따라 전기로 인한 재해 발생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복지서비스에 누락되었거나 추가로 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모부자세대 등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고 전기재해에 취약한 세대는 거주지 읍면동에 서비스신청을 하면 하반기 100여가구에 대해 추가로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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