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뉴스

  삼성전자 LCD사업부 탕정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목) 삼성임직원과 봉사단체 대표가 아산시(시장 복기왕)를 방문 관내 수급자 중 독거노인에게 양파즙 500(30개포장) 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양파즙은 삼성전자 LCD사업부 탕정자원봉사센터와 탕정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 탕정종합사회복지관, 트라팰리스 주부봉사단 등 7봉사단체와 함께 작년 11월부터 곡교천 부지에 심은 양파를 수확하여 가공한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양파즙은 노인들에게 효능이 좋은 것으로서 각 읍면동에 거주하는 80세이상 독거노인들과 탕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각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LCD사업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후원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아산시와 삼성전자 LCD사업부 탕정자원봉사센터에서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