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월드컵16강전 응원
- 16강을 넘어 8강으로 -
아산시는 태극전사들의 8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26일 오후 11시 열릴 우루과이와의 16강 경기 야외응원전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전은 지역 대학 치어리더팀 및 붉은악마(아산투혼팀)와 함께하며, 이순신종합운동장내 대형 스크린(17m×14m)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시민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이순신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변경하였으며, 변함없이 열띤 응원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