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대비 케이크 판매업소 특별 위생점검 실시
아산시가 12월 25일 성탄절을 대비해 케이크판매업소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시민들에게 안전한 케이크 등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제과점 등 케이크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한다.
주요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또는 판매목적 진열보관여부, 식품원료 및 식품첨가물 적정사용 여부, 유통기한 임의연장 및 변조행위 등이다.
특히 위생 점검 시 위해우려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의뢰, 검사결과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압류 조치해 검사결과, 기준․규격 등이 부적합으로 나올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