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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지는 음악의 향연』

2009.07.29 최종수정 1,302

 시민 및 관광객과 함께 즐기는 아산시의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24일 배방한라비발디아파트 공연이 아파트 주민들의 성황속에 막을 내린데 이어 7월 25일과 26일 2일간 하계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는 영인산 휴양림을 찾아가 공연을 실시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아파트 공연 후 한 입주민은 그 동안 쉽게 보지 못했던 현악 4중주와 마임 및 마술 공연을 관람하게 되어 너무 뜻 깊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또, 영인산을 방문한 관광객들도 아산실버악단과 7080가요팀의 연주와 노래에 맞춰 합창하는 등 출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는 흥겨운 공연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영인산 휴양림 공연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실시하며, 각 읍면동과 아파트 단지는 희망 날짜에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 동안 문화예술혜택이 적었던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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