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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情(정) 마사지 봉사단의 아름다운 외출

2012.04.18 최종수정 1,369

  - 어른신 손과 발 마사지로 피로 해소 -


  마사지 전문 교육을 받은 情(정) 마사지 봉사단(회장 김혜연)은 매월 1회 정기적 마사지 봉사를 실시해 관내 요양시설에서 봉사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봉사단은 지난 12일 아산시 송악면 소재 아산실버요양원(대표 김도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과 발을 마사지해 혈액순환을 돕고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렸다.


  김영남 실버요양원 사무장은 “어르신들이 마사지 받으시는 것을 좋아 하셔서 봉사단이 언제 올지 아이처럼 손꼽아 기다리신다”고 전했다.


  김혜연 회장은 “부모님을 돌보는 마음으로 주름지고 거친 손과 발을 마사지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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