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뉴스

 지난 18일 송악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성남시 분당구 이매1동 거주 초등학생,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등 50여명이 농촌문화 바로 알기와 고유 전통문화를 체험하고자 외암민속 보존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외암민속마을과 민속관등을 방문하고 농촌체험으로 감자캐기와 한지부채만들기, 떡메치기등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김복영 송악면장은 “송악면을 찾아준 이매1동 직원 및 학생들에게 매우 감사하며 오늘의 농촌체험 및 전통문화 체험등 뜻있는 교육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자주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악면과 성남시 분당구 이매1동은 도ㆍ농간 체험학습, 농산ㆍ특산물 홍보 , 직거래장터 및 유관기관단체간 교류 확대로 지역발전을 모색하고자 2008년9월26일에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그동안 많은 교류를 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