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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와 10개 지역농협 , 아산행복드림 참여 협약식 가져

2012.04.12 최종수정 1,470

   -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 네트워크 구축 -


  아산시는 민․관 복지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4월 10일 15:00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10개 지역농협과 아산행복드림 참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복기왕 아산시장과 사업 수행기관인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신혜종 공동위원장 및 오형만 부위원장,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양태길 지부장, 지역농협 협의회 이병탁 회장을 비롯한 10개 지역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사업소개 및 그 동안의 추진경과 동영상 보고를 받은 후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염치농협, 배방농협, 송악농협, 탕정농협, 음봉농협, 둔포농협, 영인농협, 인주농협, 선도농협, 온양농협 총 10개 지역농협은 관내 노인,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위기가정에게 집안청소, 생필품 지원 등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한편 아산행복드림사업은 아산시의 대표적인 복지 브랜드사업으로서 지역 내의 상점, 학원, 기업체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물품, 서비스)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을 받은 이웃은 서로 칭찬하고 격려해 ‘나눔의 릴레이로 행복한 도시, 아산’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3월말 현재 참여 기부업체는 163개소, 서비스 이용자 835명, 서비스이용 환산액 34,833,900원, 서비스 연계 3,994건, 광역기부업체 12개소 등의 성과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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