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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옥외광고협회 화합 한마당잔치 열려

2011.02.21 최종수정 1,484

충청남도 옥외광고물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심원근)은 19일 월례회를 맞아 오는 5월부터 실시되는 현수막 실명제에 대한 교육과 회원 한마당 화합잔치를 온천 1동 어린이공원에서 가졌다.
이날 1부행사에는 아산시 가로환경디자인팀장(유지상)이 바람직한 광고문화조성을 위해 광고물 담당자 뿐만아니라 광고주와 광고물 제작업체등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수막 실명제 조기정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실명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시는 실명제를 위반한 일반현수막은 물론 행정현수막 및 공공목적 현수막에 대해서도 즉시 철거와 함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함께 광고업체에 대해서도 엄격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어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잔치를 벌여 오는 5월부터 실시되는 현수막 실명제에 적극 참여하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정비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광고협회 회원들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구제역 과 AI로 지난 년말부터 설날 연휴는 물론 토·일요일 등 공휴일에도 방역초소근무를 지원하고 있는 관계자등을 찾아 성금을 전달 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랑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심원근 지부장은 "회원들과 광고주을 대상으로 현수막실명제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해 새로운 개념의 옥외광고 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일부 시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상업적 이익에만 치중한 일부 사업자들의 잘못된 관행으로 불법 현수막이 주요도로변 등에 난립하는등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어 오는 5월부터 현수막실명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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