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뉴스

  배방읍은 배방읍 북수리 소재 배방게이트볼장이 준공되어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배방 게이트볼장은 총 사업비 120,000천원을 들여 부지 2,519㎡에 건축면적 414㎡, 지상1층의 규모로 지난 7월에 착공을 하여 11월30일에 준공됐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아산시 게이트볼연합회 배방분회(회장 오치석)에서는 관내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게이트볼장 건립에 힘써준 데에 감사의 뜻으로 아산시장 등 5명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배방게이트볼장은 지난 9월 문을 연 남곡게이트볼장에 이어 전천후 게이트볼장으로 준공되어 날씨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써 배방읍에는 3개의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갖춰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