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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도시, 다시 찾는 아산, 제10회 아산도시디자인공모전 전시회 개최

2013.07.08 최종수정 1,808

 오는 8일~12일까지,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전시


아산시가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시민이 편하고 안전한 도시를 실현하고자 “친근한 도시, 다시찾는 아산”을 주제로 개최한 ‘제10회 아산도시디자인 공모전’ 전시회를 연다.

 


수상작품들은 오는 8일~12일까지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 1층에 전시되며 올해 수상작은 공공공간과 공공시설물 분야의 총 7가지 주제에 74점이 접수돼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 대상에는 공공공간분야, 곡교천 옥정보주변 생태습지 조성 계획을 주제로 한 ‘일상으로의 초대’ 김남훈, 박준호팀 △금상에는 공공시설물분야, ‘경계를 흩뜨리다’ 심창경 팀과 공공공간분야, ‘유유자적’ 서울대학교 이지연 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그 외 수상작들 총 21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7월 8일 오후 3시에 시상식을 시작으로 전시회를 갖는다.


시 관계자는 “창의적인 디자인 선진도시를 구현하고자 시작된 도시디자인공모전이 10회째로 아산시 성장과 함께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요 시정의 현안과제인 여성친화도시 구현,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아산의 공공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10회째를 맞이하는 아산도시디자인 공모전은 여성친화도시, 녹색도시 등의 현안사업에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는 도시 조성을 위한 디자인 행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전국적인 행사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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