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새로운 삶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아산시 귀농귀촌 초기정착을 위한 교육 및 간담회 개최

2013.07.29 최종수정 1,932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26일 관내 귀농귀촌인 60명을 대상으로 초기정착과 자생 할 수 있도록 귀농교육과 간담회를 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안성시 윤대근 선도농업인을 초청해 “귀농인이 꼭 알아야 할 12가지” 강의와 본인체험담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귀농인들에게 멘토 등 초기에 필요한 역할을 하는 귀농귀촌 협의체 구성도 논의됐다.

 


이번 자리를 통해 도농복합도시로서 30만시대를 꿈꾸는 아산시는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인구유입을 이어 갈수 있는 귀농귀촌의 행정적 역할이 기대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에 흩어져있는 귀농귀촌인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정보습득과 영농기술 공유, 멘토 역할 등 선도귀농인협의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더 많은 귀농귀촌을 유입시켜 살기 좋은 아산으로 전국에 명성을 얻고 싶다”고 전했다.


기사 목록으로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