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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못자리 알선센터 운영

2012.05.21 최종수정 2,038

  - 오는 6월 15일까지 신청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은 못자리 안전영농현장기술지원을 위하여 모가 부족한 농가와 남는 농가를 연결하는 못자리 알선센터를 오는  6월 15일까지 운영중이다.


  모내는 시기와 품종에 차이가 있어 모를 제때에 구하지 못한 농업인들이  적기영농을 할 수 있게 못자리 알선 센터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못자리 알선센터는 벼 재배희망 품종과 수량을 접수 받은 후 관내, 중, 대형 육묘장 및 농가의 잉여 묘판수량을 확인해 서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모가 남은 농가는 폐기해야 했던 잉여 모의 육묘비용을 받을 수 있고 모가 부족했던 농가는 모판을 다시 해야 하는 노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알선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벼 모판 알선센터(☎537-3821~3)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볍씨를 베게 파종한 못자리에서 저온 및 불량 육묘 환경으로 뜸모 또는 입고병 등이 발생해 심한 경우 고사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등 세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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