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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4시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2012.12.04 최종수정 2,786

아산시 관내 24시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이하 상비약)을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약사법 개정에 따라 지난달 15일부터 24시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감기약․소화제․ 파스 등 13개 상비약 품목을 판매해 시민의 불편함을 다소 덜어 주고 있다.


특히 약국이 문 닫는 심야시간과 공휴일에도 상비약을 구입할 수 있어 위급상황 시 발 빠르게 위기를 대처할 수 있게 됐다. 


140여개 24시 편의점 외 16개 보건진료소, 특수장소지정의약품판매소 (염치읍 산양길 30번길 25, 인주면 서해로 672)에서도 상비약을 판매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상비약 판매등록은 24시간 연중무휴(無休)로 점포를 운영하고 대한약사회가 실시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4시간)을 사전(신청 www.eduhds.or.kr) 수료 후 보건소에 등록하면 13개 상비약을 판매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보건소 보건행정과(041-537-342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비약 판매 품목은 △해열진통제 5개품목(타이레놀정, 타이레놀정 ,어린이용타이레놀정,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어린이부루펜시럽) △감기약 2개 품목 (판콜에이내복액,판피린티정) △소화제 4개 품목(베아제정,닥터베아제정,훼스탈골드정,훼스탈플러스정 △파스 2개 품목 (제일쿨파프,신신파스아렉스) 총 13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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