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떡제조기능사, 생활자원교육(전통장, 쌀베이킹)과정 교육생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아산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2월 8일부터 23일까지 떡제조기능사, 전통장, 쌀베이킹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떡제조기능사)’ 과정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리더 육성을 위한 교육으로 2024년 정기 기능사 2회 시험 일정에 맞춰 3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통장 과정’은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교육으로 3월 4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쌀베이킹 과정’은 식생활에서 우리 쌀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쌀베이킹 메뉴 실습을 위한 교육으로 3월 7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은 인터넷접수(https://www.asancenter.co.kr/edu/edu.php)(정원의 70%) 및 전화·방문접수(정원의 30%)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공지 부분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041-537-3813)으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 2024년 원예작물 신소재-신농법 영농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농업 분야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신기술 적용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원예(채소)작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원예작물 신소재-신농법 영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품목은 생분해 멀칭제, 하우스 차광도포제, 액상 멀칭제, Y자 고추 지주대, PLS 대응 충해관리제 등 노동력 절감 및 농산물 품질 향상을 위한 영농자재이다.지원단가는 생분해 멀칭제(190원/㎡), 하우스 차광도포제(500원/㎡), 액상 멀칭제(190원/㎡), Y자 고추 지주대(3,900원/개), PLS 대응 충해관리제(150원/㎡)이며, 지원단가의 50%를 지원한다. 지원단가는 상한액으로 사업비 범위 내에서 변동될 수 있다.사업 대상은 아산시 채소(시설·노지)작물 재배 농가로 사업 신청자는 2월 23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폐비닐 수거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원예작물 재배 농가에게 다양한 영농자재를 공급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 2024년 고추 건조기·세척기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고추농가 수확 후 생력화 장비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이상기온과 수입농산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고추재배 농가에 영농장비를 맞춤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우리 농산물 출하 및 안정적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지원장비는 고추 건조기와 세척기이며, 지원 비율은 보조 50%, 자부담 50%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부가가치세 환급 품목에 해당하는 건조기의 경우 총사업비에 대한 보조금 비율을 반영한 부가가치세 환급액은 공제하여 지급한다.신청 자격은 2024. 1. 1. 기준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농업경영체상 1,000㎡ 이상 고추재배 농업인이며, 최근 5년간 고추 건조기, 세척기를 지원받은 자는 신청이 제한된다.신청 방법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농업기계목록집’에 수록된 건조기 또는 세척기 중 하나의 기종을 선택하여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고추농가 수확 후 생력화 장비 지원사업은 고추의 상품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등에 효과가 있어 희망농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고품질 고추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이 장비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여성농업인의 열악한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편이 장비 지원사업’에 나선다.사업을 위해 올해 총 2억 4,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농작업 편이 장비’는 작고 가벼워 오랜 시간 불편한 작업 자세와 과중한 중량물 취급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며, 여성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크게 덜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지원되는 장비는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충전식 운반차 △충전식 예초기 △고추 수확차 등이다. 아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 신청자 중 47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과중한 농작업 환경 개선과 손쉬운 영농활동 참여를 위한 맞춤 지원을 이어가는 등 여성농업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 설 명절 연휴 대비 가축방역 특별대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객 등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요 가축 전염병 차단 강화를 위해 ‘설 명절 대비 주요 가축전염병(AI·ASF 등)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9일~12일) 기간에는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연휴 직전과 직후인 8일, 13일을 ‘축산농가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가금·양돈 농장과 축산관계 시설 및 축산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또한,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특별방역 점검반을 편성(3개반 16명)하여 축산농가, 축산 관련 시설, 집유장·부화장 등의 소독 및 방역관리 실태를 현장 점검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차단한다.귀성객들이 많이 몰리는 기차역, 터미널 등에는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과 입산 자제 요청’ 등 방역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여 가축전염병 발생 및 차단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명절 연휴 기간에도 시·축협 공동방제단, 농림부 지원 소독차량 등 가용자원 총 6대를 활용해 철새도래지와 산란계 농가, 방역취약 가금농가, 산간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취약 농가 등을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병발생 위험시기인 만큼 축산농가들은 농장 내·외부 소독 강화, 농장 내·외부인 차량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