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농·축산업

  • 아산시, 본격적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

    아산시(시장 박경귀)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철저한 볍씨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약제 침지 소독(담근 소독)을 실시하면 된다.다만, 품종에 따라서 48시간 이내에 발아가 완료되는 종자도 있으므로 수시로 발아 상태를 관찰해 발아가 완료되었다면 소독을 중지하고 볍씨를 건져내 파종해야 한다.발아기를 이용한 종자 침지 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L에 보급종자 20kg(비율2:1)이다. 또한 약제 침지 소독 전 1~2일 정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씨담그기)을 실시하면, 종자 내부 수분공급으로 약제 성분이 볍씨 속으로 침투가 쉬워져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때는 소금물가리기(염수선)를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온탕 소독을 실시하는 농가는 반드시 마른 종자를 60℃에 10분간 침지 후 곧바로 냉수처리 해야 한다. 온탕 소독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200L에 보급종자 20kg(비율10:1)이다. 특히 온탕 소독 시 젖은 종자를 사용하거나,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 중 저온피해 예방과 적기 출수 유도 등을 위해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는 가급적 4월 말~5월 초에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2)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2024.04.26 금요일171
    자세히보기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아 구슬땀 흘리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임대 편의를 위해 4월부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휴일인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지난해 시는 농기계 임대 사업을 통해 7,658 농가에 9,712대의 농기계를 임대해 약 49억 원 상당의 농업기계 구매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농업인 영농편의 증진에 힘입어,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아산시는 올해도 임대사업소에 89종 587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9개 관내농협에 216종 409대를 위탁 운영하는 등 총 310종 1,021대의 농업기계를 활용해 기계화 영농을 통한 적기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농업인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운송수단이 없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추진해, 영세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농촌 환경오염 방지와 농업기계 자가 정비 활성화를 통한 기계화 농업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 수거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가져온 폐오일을 14ℓ 한도 내에서 새 엔진오일로 받을 수 있어 농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등으로 임대 농업기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농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아산시 농업 발전과 농업인들의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겠다고”고 밝혔다.농업기계 임대 및 배송지원 등 기타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537-38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3 화요일137
    자세히보기
  • 아산시 ‘제1기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스마트농업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제1기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총 4회(20시간), 4주에 걸쳐 추진되며, ▲1회차 스마트팜의 구조와 종류, 국·내외 현황, 센서기술 장·단점, 사업성 분석 ▲2회차 수경재배 원리와 구조, 양분의 기본개념 및 활용, 주요 비료 특성의 이해 ▲3회차 스마트팜 모형 만들기, 양액비료 처방 실습 및 활용 ▲4회차 스마트팜 유형별 선도농가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교육의 중점방향은 총 4회의 모든 과정을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담당자가 100% 자체 강의로 진행하며, 교육 연계성 강화와 교육생의 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술 수준 단계별 맞춤형 교육(기초부터 심화)으로 추진된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농업정책 핵심기조에 발맞춘 미래농업 실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ICT융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농업 양성과정을 지속 추진해,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농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4.23 화요일154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아산시는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아산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 아산시 산림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4.23 화요일72
    자세히보기
  • 월동 사료작물, 봄철관리가 생산량을 좌우합니다.

    월동 사료작물, 봄철관리가 생산량을 좌우합니다. - 적기 진압하고 웃거름 줘야 생산량 증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지난 겨울이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이 많아 청보리 등 월동사료작물의 봄철 생육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 땅이 녹는 즉시 진압하고 웃거름 살포, 배수로 정비 등 생육재생기 재배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땅이 녹기 시작할 때 진압을 하면 서릿발에 의해 작물의 밑동이 솟구쳐 올라 드러나 있던 뿌리를 토양과 밀착시켜줘 봄철 건조피해를 방지하고 뿌리 발육과 가지치기(분얼)를 촉진시켜 조사료 생산량을 최소 15%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웃거름 주는 적기는 기상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월동 후 생육이 시작될 때인 2월 하순 ~ 3월 상순 정도가 적당하며,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경우는 ha당 요소비료 11포, 청보리와 호밀은 8포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지난 가을에 파종을 하지 못했거나 생육이 떨어지는 곳은 이른 봄 파종하면 가을 파종과 비교해 90%정도 생산량을 거둘 수 있다.    장은숙 축산기술팀장은 “월동 사료작물의 수확량 증대와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해서는 적기에 웃거름을 주고 진압과 배수로 정비 등 봄철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14.02.21 금요일1422
    자세히보기
  • 연말까지 농업인 대상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아산시는 올해 말까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재산권 행사의 편익 도모를 위해 농업기반시설 설치 등에 따른 지적측량수수료를 한시적으로 30% 감면 적용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적용 승인이 된 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 보조사업에 의한 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및 농촌주택개량에 수반되는 지적측량(경계복원측량, 분할측량 등) 수수료분이다.    감면 신청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금 지원 대상 확인증, 농촌주택개량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통지문서 등의 관련 증빙서류를 지적측량 신청 시 『아산시청 1층 민원실⑮번 창구☞ 지적공사 측량접수 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번 감면조치의 수혜대상인 농업인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적용에서 빠지는 일이 없도록 지적측량 신청 시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기 바란다."라며 "감면 대상자의 지적측량수수료 적용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에 온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2014.02.18 화요일1319
    자세히보기
  • 작물 재배전, 토양종합건강검진 받으세요

    작물 재배전, 토양종합건강검진 받으세요 - 연 5,000점 계획, ph, 유기물, 염도, 양분보유능력 등 점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가 농산물 생산과정에서 화학비료, 농약 등의 사용을 최소하고 토양의 지속적인 농업 생산력을 유지하기 위해  5,000점의 농경지에 대해 토양검정 시비처방 서비스(이하 토양검정)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양검정이란 작물재배용 토양과 농업재배환경에 투입되는 퇴비, 가축분뇨 액비 등을 정밀 분석한 후 종합적 시비(거름주기) 처방전을 받는 것으로 사람의 종합건강검진과 비슷하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적정시비 및 토양종합관리를 할 수 있어 퇴비와 비료를 필요이상으로 사용하지 않고도 지력을 유지해 양질의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된다.    토양검정 의뢰를 원하는 농가는 작기와 작기 사이(하우스), 수확 후 또는 거름내기 이전(논, 밭, 과수원)에 필지별로 여러 지점에서 표면 2cm를 제거 후, 작토층의 흙을 일정량 채취(논․밭은 15cm, 과수원은 30cm 깊이 이내)하고 채취된 흙을 골고루 혼합해 그중 1kg 정도를 시료봉지에 가득 담아 소재지(지번까지), 포장면적, 작물명, 수령(과수인 경우),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기술팀으로 의뢰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작물을 재배하기 전 토양검사를 하는 것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에 토양검정을 받은 농가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http://soil.rda.go.kr)에 접속하면 토양검정 결과와 시비처방서 등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2014.02.07 금요일1432
    자세히보기
  • 벼 못자리용 상토&벼육묘 상자처리제 21일까지 신청

    벼 못자리용 상토&벼육묘 상자처리제 21일까지 신청 - 농가당 상토지원사업 5ha까지, 상자처리제 3ha까지 지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쌀값 하락 및 경영비 상승에 따른 농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벼 못자리용 상토 및 벼 육묘 상자처리제를 이달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벼 못자리용 상토지원사업은 주소지가 아산시인 관내지역 농업인(세대주) 중 벼 재배농가(0.1ha이상)로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지급 대상자에 한해 5ha까지 지원한다. 단, 농가 경작규모가 5ha 초과 시 세대분리, 필지분할 등 편법 신청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된다.    이번에 지원하게 되는 벼 못자리용 상토는 10개 업체 30개 제품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민등록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야 하며, 읍면별 공급량 확정 후  3월에 농가별 상토를 공급 할 계획이다.    또한 벼 육묘 상자처리제 지원 사업은 주소지가 아산시인 관내 농업인(세대주) 중 벼 재배농가(0.1ha이상)로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지급 대상자에 한해 3ha까지(보조 50%, 자담 50%) 상자처리를 지원한다.    단, 농가 경작규모가 3ha 초과 시 세대분리, 필지분할 등 편법 신청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된다.    이번에 지원하게 되는 벼 육묘 상자처리제는 애멸구, 벼물바구미, 벼잎물가파리, 잎/목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등 우리시에서 많이 발생하는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약제로 선정했으며 약제에 따라 이앙 7일전 ~ 이앙당일에 처리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민등록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야하며(상토와 동일), 읍면별 공급량 확정 후  3월에 농가별 상자처리제를 지원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재배 생력화를 위한 상토와 상자처리제를 지원해 아산쌀 품질 향상으로 쌀 시장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농업인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4.02.06 목요일1441
    자세히보기
  • 아산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운동 전개

    아산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운동 전개 - 29일부터 구내식당서 닭·오리고기 제공 -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닭과 오리고기 소비가 크게 줄면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가 닭과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부터 AI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1차례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제공하기로 했다.    소비촉진 운동 첫 날인 29일에는 닭볶음탕을 점심메뉴로 제공했다.    시청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있는 공무원은 일평균 250여명으로, 시는 이번 행사로 닭과 오리고기 소비 촉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생한 H5N8형은 전 세계적으로 인체감염사례가 없고, AI바이러스는 75℃ 이상 온도에서 5분간 조리하면 사멸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도록 AI 사태가 진정될 때가지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2.04 화요일1407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