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볍씨 종자소독 및 싹 틔우기 철저 당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본격적인 벼 파종 시기를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종자전염성 병해 예방과 건전묘 생산을 위해 볍씨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가을철 고온과 잦은 강우의 영향으로 2025년산 일부 종자의 경우 발아율 저하 및 발아 지연이 우려돼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볍씨 염수선, 침종, 약제소독 등 기본 과정을 철저히 이행하고, 소독 시 물 온도, 처리 시간, 약제 사용량 등을 기준에 맞게 관리해 충분히 발아시킨 후 파종해야 한다.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 발아기를 활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고 48시간 동안 약제에 침지하는 것이다. 다만 품종에 따라 48시간 이내 발아가 완료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고, 발아가 완료되면 즉시 소독을 중지한 뒤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2025년산 종자는 발아가 지연될 수 있어 충분한 발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발아기를 이용한 약제 침지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L당 종자 20kg(2:1)을 기준으로 하며, 소독 전 1~2일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하면 종자 내부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돼 약제 침투 효과가 높아지고 발아도 촉진된다.자가 채종 종자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염수선(소금물가리기)을 실시해야 하며, 온탕소독을 실시할 경우 마른 종자를 60℃ 물에 10분간 처리한 후 즉시 냉수로 식혀야 한다. 이때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200L당 종자 20kg(10:1)을 유지해야 하며, 젖은 종자를 사용하거나 온도와 시간을 지키지 않을 경우 발아율이 크게 저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김기석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육묘 중 저온 피해 예방과 적기 출수를 위해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 시기를 준수해야 한다”며 “조생종은 4월 하순, 중만생종은 5월 상순에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2)으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 유가 상승 대응 임대농기계 배송비 지원 80%로 한시적 상향
아산시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사업의 지원 비율을 기존 60%에서 80%로 한시적 상향한다.시는 농업기계 임대 시 운송수단이 부족한 고령층, 귀농인, 여성농업인 등 농업기계 운송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임대농업기계의 현장 배송과 회수를 지원하는 맞춤형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조치는 농가의 농업기계 운송비 부담을 줄이고 임대농업기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1톤부터 5톤 화물차까지 배송지원 대상 차량에 대해 기존 시 지원 60%에서 80%로 지원 비율을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1톤 화물차 기준 편도 운송비 5만 원 가운데 시 지원금은 기존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확대되고 농가 부담은 2만 원에서 1만 원으로 줄어들게 된다.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농업기계 운송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배송지원 확대가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임대농업기계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농업기계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기타 농업기계 임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041-537-3896~7)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 토마토뿔나방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물품 지원 및 예찰 강화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외래 검역해충인 토마토뿔나방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안정적인 토마토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방제물품 지원과 예찰 활동 강화에 나섰다.아산시는 토마토 17.9㏊, 38개 농가를 대상으로 총 6천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제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체 재배면적의 약 81.6%인 14.6㏊가 친환경 재배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교미교란제, 성페로몬 트랩, 천적 등 다양한 방제자재를 활용해 친환경 중심의 토마토뿔나방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시는 입식 초기부터 방제물품을 공급하고, 지속적인 예찰과 현장 기술 지도를 통해 해충 발생 밀도를 낮추고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농가별 재배 환경에 적합한 방제요령을 안내해 자율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고,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등 가지과 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유충이 잎과 줄기, 열매 내부를 파고들어 생육을 저해하고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특히 번식 속도가 빠르고 연중 발생 가능성이 높아 초기 방제를 놓칠 경우 단기간 내 피해가 급속히 확산될 수 있어 철저한 사전 대응이 요구된다.김기석 농업기술과장은 “토마토뿔나방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해충으로, 적기 방제와 지속적인 예찰이 필수적”이라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방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아산시,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 실시… 4월 13일부터 10일간
아산시가 오는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휴일 제외) 관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접종은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 이상인 반려견을 대상으로 하며, 700마리 분량의 백신을 선착순 공급할 예정이다. 접종은 아산시 소재 지정 동물병원 11곳에서 진행된다.특히 시는 시민들의 접종 부담을 덜기 위해 백신 약품비 전액과 접종비 일부(10,000원)를 지원하고, 보호자는 마리당 5,000원을 부담하면 접종이 가능하다.장은숙 축산과장은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반려동물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한편,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약 2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 중이며, 직장인을 위해 매주 토요일(10시~17시) 예약제로 입양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입양을 희망하는 경우 국가동물보호시스템(https://www.animal.go.kr)에서 동물 정보를 확인 후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041-530-6200)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 도고면 메추리 농장 AI 항원 검출… ‘드론 방역’ 총력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9일 도고면 소재 메추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즉각적인 긴급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해당 농장주는 최근 메추리 폐사가 급증하자 의심 신고를 했으며,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고 현재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시는 항원 검출 확인 즉시 해당 농장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긴급 소독을 마쳤다. 또한,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km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고 가금류 농가 이동 제한과 정밀 예찰을 강화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와 인력 이동에 따른 전파 위험이 높아진 만큼, 시는 드론 4대를 전격 투입해 공중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농장 출입로와 인근 도로에 대한 소독 강도를 높이는 한편, 관내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수칙 준수를 강력히 권고했다.장은숙 축산과장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농기계의 농장 내 반입이나 이웃 간 공동 사용을 금지하고, 작업 도구 세척과 축산 차량 이동 최소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