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독거노인 보호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
... 10시 아산경찰서 실버치안센터 회의실에서 생활안전과, 실버치안센터장, 아산시청 경노장애인과, 소방서, 우체국, 한국전력, 정신보건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실무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거주 약 7000여명의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내 꿈을 향한 또 다른 날개짓!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김하나, 서승희 학생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 6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이 진행되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956년 영국의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으며, 현재 전세계 135개국에서 도입․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만 14-25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 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 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국제적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상식에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우수활동사례‧사진 공모전’ 시상이 함께 진행되어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김하나(순천향대학교 4학년), 서승희(온양여자고등학교 3학년)학생이 우수활동수기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여청소년의 열정과 노력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영역별 우수 활동사례를 발굴하는 기회로 삼아 포상제가 발전하고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사업이다. 두 학생은 지난 7월부터 활동 목표 및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따라 꾸준히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활동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낀점을 바탕으로 작성한 수기가 좋은 평가를 받아 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온양여자고등학교 서승희 학생은 “경쟁이 아닌 행복한 공부를 하고 있는 저는 활동보고서 종이 한 장 한 장이 채워지는 과정을 보면서 제 재산에게 뿌듯함을 느끼고,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더 들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흔들렸던 나에게 새로운 의지가 되고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 등대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김하나 학생은 “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흔한 시간 떼우기 식의 프로그램이 아닌 자지성장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임을 깨닫게 되었다. 입시와 공부에 치여 사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이 프로그램이 많이 활성화 되면 좋겠고, 국제프로그램의 훌륭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라고 말하였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기관으로 전문지도자와 프로그램을 갖추고 아산시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041-549-9134)로 하면 된다.'끝없는 이웃사랑' 실천
아산시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는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아산맑은쌀(20kg) 3000포를 전달해옴에 따라 관내 수급자, 저소득 생활자에게 각 읍면동을 통해 전달 될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신광현...2011 사회복지 송년 네트워크 한마당 행사열려
사회복지법인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난 6일 온양관광호텔 그랜드볼륨에서 ‘2011 사회복지 송년 네트워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복지 송년 네트워크 한마당 행사는 지난 한해 동안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격려와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형만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 강춘구 교육복지국장을 비롯한 김복영 사회복지과장, 오종환 여성가족과장, 윤재원 경로장애인과장 등 민관 복지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자랑대회, 알피네 오케스트라 연주, 행운권 추점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민관 네트워크 강화 및 사회복지사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아산시,『여성친화도시』를 향해 출발
아산시가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지방자치단체를 5일 최종 선정‧발표했다. 지자체가 제출한 조성계획서에 대한 서면심사와 지자체의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18개 지자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였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하는 지역으로, 2009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추진해 온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대상 기관은 금번 18개 지역을 포함하여 총 30개 지역이 되었다. 향후 아산시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갖게 되며,앞으로 5년간 여성친화도시의 비전을 가지고 변화해 나가도록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한 정책컨설팅 을연중 실시하며, 지자체 공무원의 여성친화도시 추진 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오종환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궁극적으로 여성 뿐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도시행정 전반에 걸쳐 배려와 소통의가치를 확산시키는 사업이 될 것”이라면서 “여성친화도시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