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중국 동관시 [t-broad]
아산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동관시 홍보를 위해 t-broad에서 프로그램 제작2013년 을지연습
2013년 을지연습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 2013 을지연습 (8.19~22)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평화와 번영을 약속합니다[KBS뉴스9] 집배원이 결혼이주여성·독거노인 지킴이
<앵커맨트> 요즘 농촌에는 다문화 가정과 홀로 사는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계속 늘고 있지만 복지공무원의 수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충남의 한 자치단체에서 이런 빈자리를 집배원들이 채워주면서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김빛이라 기잡니다. <리포트> 집배원 손홍범 씨가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들르는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여성의 집입니다. 그런데 집배원의 손에는 우편물 외에도 라면과 화장지 같은 생필품이 한아름 들려 있습니다. 남편을 잃은 뒤 아들과 어렵게 산다는 소식을 듣고 우체국에서 마련한 것입니다. <인터뷰>당티홍타우/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우체국 아저씨가 따뜻하게 안부 물어주시고 힘든 점도 상담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할머니, 안녕하세요!" "들어오셔유~" 틈틈이 들러 홀로 사는 노인의 건강을 살피고 말동무가 돼주기도 합니다. 이런 일을 맡아야 할 사회복지공무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역 사정에 밝은 집배원들이 그 역할을 자원해 맡았습니다. <인터뷰>강정호 /아산우체국 집배원 "좀 더 책임감 있게 일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그분들이 언제든지 필요하시다거나 도움을 요청하시면 두발 벗고," 우체국과 협약을 맺고 지난 5월 이 제도를 도입한 충남 아산시는 기대 이상의 효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민정일/아산시 여성가족과장 "집배원들이 나가서 그걸 파악하면, 읍면동이나 여성가족과에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나가서 그들이 필요한 사항을 제공하도록 하게 할 겁니다." 집배원들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며 농촌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KBS뉴스 김빛이랍니다. 김빛이라 기자공무원 홍보모델 [t-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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