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의 날 기념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민선5기 출범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제16회 시민의 날 기념 한마음체육대회”가 오는 10월 2일(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민체육대회는 3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지난 2008년에는 충남도민체육대회가 아산에서 개최됨에 따라 취소되었고, 지난해에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미 개최된 바 있다. 시는 한마음체육대회를 27만 아산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축제” 체육과 문화가 함께하는“어우름 문화축제”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는“경제 한마당 축제”로 대회목표를 설정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행사를 마련 중에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예년에 비해 예산을 대폭 줄여 간소하게 추진하며, 낭비성 이밴트 행사를 과감히 줄이고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기종목은 화합경기 위주로 펼쳐지며, 읍·면·동장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800m릴레이와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 그리고 정해진 시간안에 준비된 바구니에 오재미와 신발을 던져 넣는 집단농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시범경기로 지체장애인의 휠체어 레이싱 경기와 시각장애인의 텐덤싸이클 400m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참여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고 대북공연,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아산이 하나 되는 신나는 어울림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제6회 한가위맞이 영인면 화합의 노래자랑 개최
영인면에 따르면 영인면 자율방범대(대장 박노식)에서는 지난 22일(수) 「제6회 한가위맞이 노래자랑」을 영인초등학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관내 기관ㆍ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초청가수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자랑에는 총 25개팀이 참여하였으며, 노래자랑 중간에는 즉석 댄스경연과 행운권 추첨으로 경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전년도 최우수상을 차지한 창용3리 박소연씨 공연과 지역가수의 축하 공연 그리고 기관ㆍ단체장의 특별무대까지 펼쳐졌다.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은 신현리의 정정아씨가 차지하여 32인치 LCD 벽걸이 TV를 수상하였고, 즉석 경품 추첨으로 참여한 주민 대다수에게도 푸짐한 경품이 돌아가 모두가 즐거운 화합의 노래자랑이 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영인면 자율방범대장 박노식씨는 행사 준비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노래자랑을 계기로 영인면민의 화합을 위한 뜻깊은 한가위 저녁이 되기를 기원하였다.온양6동, 주민화합 한마당 개최
온양6동 주민화합 한마당 추진위원회(위원장 윤길중)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동민 간의 동질감을 부여하고 훈훈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고자 오는 18일 읍내동 온주아문 및 동헌 일원에서 2010년도 온양6동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진행은 식전행사, 개막식, 공연, 폐회식의 순으로 진행되며, 식전행사에는 온양6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그동안 준비해온 온주풍물패와 건강체조교실의 프로그램별 발표회가 펼쳐진다. 본행사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민요 공연 등 다체로운 행사가 이어지게 되며, 당일 행사에서는 주민노래자랑 점수별 시상 및 행운권 추첨이 이루어진다. 눈여겨 볼 것은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수시로 추첨하여 증정한다는 것이다. 이에 윤길중 추진위원장은 “소수가 고가 상품을 독점하기보다는 다수가 경품을 공유하므로서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동민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경품에 대한 뒷 배경을 덧붙였다. 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의 성원 속에 주민화합 및 지역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온양6동만이 자랑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온양4동, 제3회 온양4동 주민화합잔치 성료
온양4동(동장 강덕원), 주민화합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한성희)에 따르면 지난 11일 신정호관광지 야외음악당에서 「제3회 온양4동 주민화합잔치」를 마련,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시장, 조기행 아산시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충청남도의회의원, 지역 시의원, 역대 온양4동장을 비롯 각 기관, 단체,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대행사는 오후 2시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신궁풍물의 화려하고 흥겨운 장단으로 시작되어 서예 및 가훈 써주기와 페이스페인팅, 발맛사지등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관내 학교의 사물놀이, 합창부, 난타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노래,요가, 댄스스포츠, 사물놀이, 에어로빅 시연으로 다채롭게 이어졌으며, 또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인 실버악단, 전통무용, 7080공연이 어우러져 지역주민에게 여유롭고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하이라이트인 통별 노래자랑은 21개 마을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진행되었으며 방축8통 이명자씨가 대상(부상 김치냉장고)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세탁기(행운대상)를 비롯한 자전거, 쌀, 휴지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이어져 유쾌하고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 자리가 만들어 졌다 한편, 한성희 주민화합잔치추진위원장은 “전국 최고 명품 수변공원인 신정호에서 펼쳐지는「제3회 온양4동 주민화합잔치」를 통해 지역민이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복기왕 시장은 “행사 직전까지 비가 내리는 등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온 동민이 하나되어 큰 행사를 완벽하게 치루게 된 점 축하드리며, 온양4동의 발전이 아산시 발전이라는 생각을 하고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 제11회 사회복지한마당 행사 가져
아산시는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9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복기왕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 및 사회복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증진 및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증진을 위해 열리기 시작하여 금년에 11회째를 맞게 되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이웃돕기에 공로가 있는 중부도시가스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사회복지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종사자 8명은 아산시장 표창장과 감사패를, 시설종사자 1명은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의 감사패를 받는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부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들이 참가하여 성폭력 및 가정폭력에 관련된 인형극과 다양한 공연을 하였고 그 외 복지체험관, 복지기관의 생산품 판매, 건강홍보관 등을 운영하였다. 이날 복기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사회복지인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