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v 중부뉴스] "나라·자유 지킨 영웅 예우 높인다" ...아산 '보훈 시정' 적극 추진
[Btv 중부뉴스] 아산 독립유공자 후손 '낡은 집' 수리 나선다!
아트밸리 아산 평생학습문화센터 시정 브리핑
- 고품격 아산형 교육도시를 주도하는 아트밸리 아산 - 첫 번째, ‘생활속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산시는 생활 참여형 평생 학습 공동체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평생학습 전달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우리 시는 2024년 1월 1일,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주민자치센터의 교육 기능과 평생교육을 통합한 전(全)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전면 시행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근거리 평생학습 전달체계 구축으로 전 시민 평생학습 저변확대의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또,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올해에만 5,392명의 시민이 자격증, 생활 운동, 취미 등 364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시민 맞춤형 평생교육에도 앞장서겠습니다. 평생학습관을 대표하는 평생학습 정규강좌는 수강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3년간 이용자의 92%가 만족 평가를 해주셨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매년 3기수가 운영되고 있는데, 기수마다 약 11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인기도 높습니다. 교양·취미, 기술·공예, 전문자격증 등 3개 분야 270여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수요 조사를 진행해 달라지는 이용자 요구를 반영해 구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며 만족도 높은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제공을 위해 선문대, 유원대, 순천향대와 손잡고 운영 중인 민간위탁 평생교육원과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장애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세심한 운영에도 계속 힘쓰겠습니다. 오는 12월에는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이 구축 완료됩니다. 2025년부터 운영되는 아산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에서는 평생학습관과 17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공공·민간 영역의 통합 평생학습 시설의 프로그램을 한 번에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 홈페이지와 통합예약시스템을 일원화해이용료를 모바일로도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중앙부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사이버검정고시학습센터 등이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 강좌도 서비스해 시민의 온라인 학습 기회를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통합 회원 관리, 체계적인 결제·정산 시스템이 구축되는 만큼 한층 종합적인 시스템 운영도 기대됩니다.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등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위인들을 주제로 생각의 깊이와 지식의 품격을 더하는 인문학 프로그램도 지속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아산형 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먼저, 교육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역밀착형 교육모델 완성의 거점이 될 시설과 기반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1차 시범지역 선정을 시작으로 교육도시 아산으로서 역량을 강화 하겠습니다. 지역밀착형 교육으로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충청남도-아산시-교육청-아산교육지원청과 관내 대학이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연내 교육발전특구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25~’26년 사업을 본격 운영할 예정입니다. 늘봄 확대 지원과 다문화 집중 교육 프로그램 운영, 초·중·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내 대학의 역할 강화 등4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 청소년 자유공간을 순차적으로 확대해청소년의 휴식 및 소통,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겠습니다. 그 시작점으로 배방도서관 학습관을 우리 시 1호 청소년 자유 공간으로 재창조하겠습니다. 2025년 7월 개소를 목표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또,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난, 창의 융합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시대는 문제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력,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특기와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전략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고전 읽기’는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아산시는 청소년 고전 읽기와 청소년 인문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상반기 운영된 고전 홍보 및 1인 1권 고전읽기를 토대로 하반기에는 청소년 인문학 캠프와 전국 청소년 인문고전 독서 토론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청소년의 창의력과 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아산형 교육산업’의 일환으로 출범해 아산시 대표 청소년 마칭밴드로 성장한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는 지난 4월,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군악의장 퍼레이드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또, 지난 4월 창단된 아트밸리 아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의 지도 아래 첫 정기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스밴드와 뮤지컬 아카데미에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더해 ‘아산시 청소년 예술단’으로 확대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예술적 역량을 갈고닦으며 꿈과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수준 높고 체계적인 코딩, AI·로봇 분야 교육으로 국제대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둔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 게임 분야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해 출범한 ‘아트밸리 아산 청소년 e스포츠단’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습니다. 아산시는 농·산촌 지역 청소년들의 외국어 학습권 보장을 위한 원어민 영어 화상 학습, 원어민 중국어 화상 학습을 연간 9천 명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아산시 청소년들이 해외 학생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국제 교류 캠프’와 ‘해외 탐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속 발굴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마을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청소년 마을배움터 15개소 운영뿐 아니라 농산촌 등 소외지역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를24개 마을에 42개 교실을 운영하여 교육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세 번째, ‘모두를 위한 도서관, 포용적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시립도서관이 되겠습니다. 현재 시립도서관 5개 관에서 운영 중인 198개 프로그램에는 2024년 상반기에만 1만 4,719명이 참가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시립도서관 6개 관이 250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저출생·초고령·다문화 등 사회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서비스 대상자를 구체화해 운영하겠습니다. 고령자와 경계선 지능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독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공동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 맞춤형 인문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독서동아리 지원 확대, 각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독서공동체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 미디어 창작 공간과 장비를 활용해시민의 디지털 일상 향유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독서의 달 행사 야외도서관 소풍’과 같은 적극적 독서문화컨텐츠도 계속 발굴하겠습니다. 권역별 복합 문화공간 확충을 통해시민과 가까운 도서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연내 두 곳의 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엽니다. 9월 말 시범운영을 시작하는 음봉어울샘도서관과 12월 개관 예정인 ‘배방월천도서관’입니다. 우선 음봉어울샘도서관은 ‘미래과학’을 특화주제로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시행으로 로봇을 활용한 도서 대출·반납과 장서관리, 장애인을 위한 도서배송서비스,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안전강화 서비스 시행 등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스마트 라이브러리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배방 월천도서관’은 청소년 공간을 차별화해 자유롭게 독서하고 활동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이밖에 신창면 남성리 문화공원 내에 건립될 ‘서부권 공공도서관’은 현재 건축 설계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선 8기 배움으로 함께하는 고품격 아산형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의 사업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시민 평생 학습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드리며,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9월 11일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 전 병 관[TJB 8 뉴스] 천안-아산 소각장 마찰..소모적 갈등 언제까지
[TJB 8 뉴스] '경찰특화도시' 아산시..경찰학교도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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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관련 박경귀 아산시장 기자회견
존경하는 39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언론인 여러분!아산시장 박경귀입니다. 지난 8월 경찰청에서는 부족한 경찰 교육시설 확충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후보지 공모를 진행하였습니다. 경찰청은 신설되는 제2중앙경찰학교 대해 연간 5,000명의 교육생 수용과 건축 연면적 181,216㎡(5,481평) 이상 개발 가능한 부지를 조건으로 입지여건, 편의성, 개발용이성, 경제성, 인센티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우리는 경찰인재개발원과 수사연수원, 경찰대가 입지하고 경찰병원이 건립될 경찰종합타운 인근지역 2개소를 후보지로 검토하여 충남도에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충남도와 협의 후 국유지가 절반(45%) 가까이 포함된 경찰병원 서측 부지인 초사동 465-8번지 일원(1,010,000㎡/30만5천평)을 아산시 최종 후보지로 검토하여 경찰청에 제출하였습니다.충남에서는 아산과 함께 홍성, 태안, 서천, 부여, 예산 등 총 6개 지자체가 신청하였고 전국적으로는 48개 지자체가 후보지 신청서를 제출ㆍ접수하였습니다. 연 5천여 명 이상의 교육인원, 1백만㎡(30만평) 이상의 부지 규모 등으로 인하여 경찰학교 공모에 대한 지자체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 현재 충주 경찰학교: 부지 902,709㎡(27만3천평), 건물 연면적 127,724㎡(3만9천평) 이 분주함 속에서도 우리는 조용히 내실을 다졌습니다. 전문가 자문을 통해 부지 접근성에 대한 편익을 도출하였고, 전국 경찰학과 학생들 264명을 대상으로 아산설립에 대한 설문을 추진, 입지에 대한 우위를 뒷받침했습니다. 존경하는 39만 아산시민 여러분!우리 아산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이미 경찰의 메카로서 검증된 도시입니다. 경찰인재개발원, 경찰대, 수사연수원이 입지하고 경찰병원이 건립될 초사동 지역은 대한민국 최대 경찰종합타운으로 전국 수많은 경찰 공무원들 가슴에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대한민국 경찰 미래를 위한 관련 정책과 연구, 기술, 교육 등의 중요한 부분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이는 앞으로 우리나라 경찰 역사와 기관의 정체성 등을 고려할 때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두 번째, 경찰기관들을 중심으로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는 것입니다. 해당지역은 경찰병원건립과 더불어 1,924,094㎡(58만2천평) 규모의 폴리스메디컬타운 미니신도시 사업이 계획된 지역으로, 경찰학교가 이곳에 입지 한다면 도시개발은 더욱 실질 가속화 될 것이고 경찰병원 건립사업 또한 더욱 신속히 추진될 것입니다. 이는 결국 기 조성된 경찰종합타운의 정주여건 등을 대폭 향상해 기관의 교육생, 교수, 직원들의 생활 여건을 직접적으로 향상할 것입니다. 세 번째, 그 어느 지역보다 접근성이 우월하다는 것입니다.경찰학교 교육생들은 이제 사회에 뛰어든 초년생들로 대중교통에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설립 예정지는 대중교통이 그 어느 지역보다 뛰어나야 합니다. 아산시는 서울에서 30분대, 대전에서 20분대, 대구에서 1시간대, 부산에서 2시간대로 접근이 가능한 명실상부 국가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KTX 천안아산역, 복합환승터미널, 수도권 전철역 등을 보유하고 앞으로 GTX까지 계획된 도시입니다. 이를 통해 5천여 명 교육생들의 다양한 이동 경로와 수단에 최적 맞춤 대응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경찰병원을 통한 값진 사업추진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1백만㎡(30만평)이상의 부지조성(매입), 교육, 체육, 강의, 생활관 시설등의 건립을 위하여는 수천억 원의 사업비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를 검토하는 예타평가 등이 수반되면 경찰병원을 통해 얻은 신속예타 성과와 예타면제 추진활동 등의 노하우는 경찰학교 건립 사업추진에 있어 실질적인 큰 지원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위대한 아산시민들의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39만 아산시민들의 열정은 경찰병원 유치와 예타 추진을 통해 이미 검증되었습니다. 그 추운 날 평가단을 맞이한다면서 수많은 시민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그들을 맞이하고 배웅하였습니다.1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유치가 끝나서도 병원건립 예타면제를 위하여 도시 이곳저곳을 다니며 서명운동을 펼쳤습니다. 경찰학교 건립에 대한 39만 아산시민들의 지지와 지원은 이 큰 규모의 사업추진을 위해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39만 아산시민 여러분!도시가 성장하고 지속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일자리와 문화ㆍ지식산업에 대한 기반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아트밸리 아산은개발면적 전국 1위(6,900,422㎡/208만평, 2위 창원)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의 다양한 성장동력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39만 시민들과 앞으로 태어날 자녀들에게 사랑받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아산시는 수천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고 5천여 명의 유동 인력이 발생될 이 제2중앙경찰학교 이전 건립 유치를 통해 전국을 넘어 세계 대표 경찰특화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지난번 아산 방문시(8.23/언론인 간담회) 김태흠 지사께서도 경찰기관 집적화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아산을 포함하여 도내 6개 지자체가 신청한 상황이므로, 앞으로 1차 평가(3개 후보지 선정) 등 공모 추진 흐름에 맞춰 힘쎈 충남과 함께 유치활동에 시너지를 내겠습니다. 반드시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하겠습니다! 39만 아산시민의 이름 아래 서로의 이해관계는 내려놓고, 모두 하나의 마음으로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위대한 아산의 힘을 보여줍시다! 감사합니다. 2024. 9. 9.아산시장 박경귀[Btv 중부뉴스] 박경귀 시장 "협의체 구성·기금배분율 40% 관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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