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온천 시장 코로나19 전수검사
2021년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시정브리핑
안녕하십니까?아산시 도시개발국장 노종관입니다.오늘은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마스터플랜 공모 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아산 신도시가 1992년 개발촉진지구 지정 고시 후 10년동안 사업추진이 지연 되다가 이명박정부 시설 토지공사와 주택 공사를 통합하면서 LH의 사업조정에 따라 2011년 많은 면적이축소조정 2,982만㎡(902만평)→882만㎡(266만평)되면서 지역주민들이 많은 경제적 피해가 있었으며, 해제된 지역을 중심으로 난 개발까지 진행되어 우리 시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인근 도시인 천안 과의 도시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초래하여 왔습니다. 이후 장기간 사업이 표류하고 민간에서 부분적인 개발로 난 개발과 우리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 방치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우리 시가 중앙정부에 건의하는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국토교통부와 LH를 설득, 2011년 당시 취소되거나 축소된 지역 중 수도권 이외에 아산시만 유일하게 108만평의 신도시 급으로다시 추진하기로 결정되어 2019년 5월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제출된 후 1년여만에('20.8.26) 지구지정을 조기에 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시행자인 LH의 계획만으로 추진되도록 방치된다면 과거의 실수가 되풀이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탕정2기 신도시가 시정목표인 인구 50만의 명품자족도시로 조성되도록 19년 9월부터 13개 실과의 HOT PLACE 팀을 구성 신도시 계획에 반영하여야 할 산동사거리 입체화 등 도로 8개노선 외 27건의 아산시 요구사항을 2020년 10월 공문으로 이미 LH에 요구하였고, LH에서도 차별화된 지구 컨셉 및 특화방안을 수립하기 위하여 UCP제도를 도입하여 “다이나믹 융·복합 친수도시” 탕정으로 도시컨셉을 정하고 수변공간 활용 및 지구특화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UCP(urban concept planner) 전문용역사+교수6명+시청. 7차회의또한 지역국회의원과 함께 국토교통부장관의 현장방문시 탕정2지구의 적극지원의지(19. 1. 7)와 LH사장의 현장방문시 업무협약('19. 12. 11)을 통해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 해결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하기로 이미 협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탕정2지구가 개발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사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가 진행되어 4월에 용역사가 선정되면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모과정에서도 LH만의 계획이 아닌 우리 시 요구사항을 공모지침서에 반영하여 줄 것을 적극 요구하였고 평가항목에 주변지역 관리방안, 중심성 확보, 민원해소방안, 수변공간계획, 대중교통 중심 등 우리 시의 현안해소방안이 배점에 추가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2월 5일 개발계획 공모에 참여한 용역사를 대상으로 그동안 요구 하였던 현안 및 주민 요구사항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며, 주변지역 관리방안 등을 개발계획에 반영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개발계획에 대한 논란은 지구지정만 된 상황에서 구체적인 토지 이용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단계이므로 개발계획을 수립할 용역사가 선정되면 탕정2지구가 우리 시 동부권의 중심 축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명품 신도시로 조성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주민들의 민원과 주변지역의 개발이 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2021년 아산시민 새해 소망 메시지
2021년 행정안전국 시정브리핑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반갑습니다.아산시 행정안전국장 「유지원」입니다.□ 먼저, 시정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34만 아산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범세계적인 재난발생으로 지금 이시각에도 시민들이 불안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으며, 또한 수해로 인해 인명피해와 상당한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그 어느해보다 시민여러분의 안전불안이 확산된 한해였다고 봅니다.□ 이에 아산시에서는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강화정책을 통해 2021년도를 안전으로부터 위상을 회복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와 함께 주민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만족도를 제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안전망 강화정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운동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들 스스로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신분증을 제작하여 보급하고- 아울러 재난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비상시 대피요령 영상을 제작하여 100명이상이 모이는 장소에 제공하고, 유독가스 대피용 봉투 15,000개와 재난대피소 안내용 지도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등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해 나가고태풍이나 집중호우등 예측할수 없는 기후변화와 재해재난에 대비한 각본없는 훈련을 실시하여 대응능력을 강화해나가고시민들의 안전보장을 위해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보장금액 최대 2,000만원까지 시민 안전보험의 보장확대를 실시하겠습니다. ❍ 두 번째, 예방중심의 선제적인 재해예방 정비사업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토록 하겠습니다.- 우리시는 1996년부터 총 15개의 침수지역을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현재까지 11개 지구를 정비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둔포면 일원 둔포2지구에 배수펌프장 2개소와 간이펌프 2개소 등을 475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까지 설치완료할 계획이며,- KTX천안아산역 일원 장재지구에 배수펌프장 1개소와 관거개량 1식을 159억원 규모로 2024년 까지 설치완료하고또한,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사전점검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 세 번 째, 어린이와 여성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시민 안심귀가 서비스 이용 홍보를 확대하겠습니다. -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개인 스마트폰에 설치된 ‘아산 안심홈’을 통해 위급상황을 실시간으로 통합관제센터로 자동 전송하여 112 신고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지속 운영하고,- ‘아산 안심홈’서비스 이용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홍보하여 언제, 어디서나 우리시 어린이나 여성 등 사회 취약계층이 안심하게 다닐 수 있는 시민 안심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 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으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겠습니다.- 우리시는 2018년 10월부터,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경찰과 행정 인력 2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관제요원 16명이 CCTV 2,475대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안전그물망을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운영으로 재난·방범·교통 등 시민안전 사각지대를 제로화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 다섯번째,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을 확대하여 관제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은 사람과 차량등의 이상행동이나 일반적이지 않은 현상 등 유의미한CCTV 영상만을 선별하여 관제요원에게 알려줌으로써, 범죄로부터 실시간 대응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 기반 시스템입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CCTV 1,000대를 적용 운영하고- 또한, 범죄예방을위한 CCTV의 확대 및 성능을 개선하고 마을무선방송 노후장비를 교체하여 긴급재난 발생시 신속한 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 아울러, 관내 초.중.고 중 시범 10개학교의 CCTV를 도시통합관제센터로 연계하여 24시간 관제함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가 안심할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다음은 시민참여형 행정서비스 맞춤시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먼저, 주민자치기반 강화를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 사업입니다. - 시민 체감형 자치분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과제 발굴 공모전을 추진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로의 전환과- 주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 컨설팅을 확대 운영하고 주민참여예산을 단계적으로 22년까지 15억원 규모로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으며,-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금년은 35억원의 규모로 소규모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시민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시청 방문이 어려운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공유재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대부 계약이나 연장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에「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소」를 운영하고- 세입세출외현금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을 구축하여 농협 창구를 방문하여 고지서로만 납부해오던 방식에서 가상계좌로 입금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시청과 읍면동 그리고 공공기관이나 다중집합시설에 설치 운영중인 51대의 무인민원발급기중 시범적으로 4대를 24시간 연장 운영하여 시간에 관계없이 민원서류를 발급하실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민원실을 방문하는 임산부와 고령자 등을 위한 우선처리창구 운영과 함께 청각.시각장애인을 위한 수화서비스제공과 외국인을 위한 민원통역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하여 일반인과 똑같이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지금까지 우리 아산시민의 생활에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이 되는, 행정안전국 소관의 시민안전망 강화정책과, 시민참여형 맞춤시책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존경하는 34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안전에는 과유불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1년 2월 3일아산시 행정안전국장 유 지 원[B tv 중부뉴스]아산시청 부설주차장 유료화 논란..."의견 수렴하겠다"
[TJB]시군마다 백신 확보 전쟁.."인력·예산도 없어요"
[대전MBC] '오른손 하는 일 왼손 모르게' 익명 기부 확산
[B tv 중부뉴스]4년 만에 가칭 '아산 월천초' 신설 추진
2021년 2월 1일 코로나19 관련 보건소장 시정브리핑
존경하고 사랑하는 34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아산시보건소장 구본조입니다. 최근 코로나19 발생과 조치계획에 대해서드릴 말씀이 있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산시는 작년 2월 첫 확진자가 발생 한 이후지금까지 268명(1.31. 17시 기준)의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최근 주요 감염 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우리시에서 일가족 4명과 일가족 관련자 2명의확진자가 발생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역학조사 진행사항 및지역내 확산 차단 방지를 위해조치한 사항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월 28일 발열과 근육통 증세로262번(어머니)의 확진자가 발생되어 자녀 2명과배우자까지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시 보건소 감염병 대응팀 역학조사관 등 12명이즉시,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확인한 결과 자녀 2명 중 1명인 263번은 고등학교 신입생 새내기 캠프와학원에서 공부하고 참가한 이력이 확인되었습니다.이와 관련, 새내기캠프 참가 학생 71명에 대한 전수조사와,학원 두 곳의 밀접 접촉자 17명을 조사하는 과정에서학원 운행 버스기사가 확진되어 학원에 다니는 학생 전원과 학원 관계자 등 338명에 대해1월 30일과 31일, 이순신 종합운동장 선별검사소에서전수 조사하였습니다. 267번 확진자는 262번 확진자 자녀인 264번의 친구로확인 되었습니다. 267번 확진자의 동선을 분석한 결과에서학원에서 공부한 이력이 확인 되어관련 학생과 종사자 등 28명을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행히 결과 대기자 1명, 검사 예정자 3명 이외 두 곳의 학원생 등 379명이 음성판정 되었습니다 음성판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이 건과 관련된 자가격리자는 총 62명이며14일간 자가격리 및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현재는 전수조사는 완료 되었으며확진자의 GPS 추적조사를 통한 정밀 역학조사를 통해확진환자 간 연관성 등 추가적인 분석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시도 최근 들어 가족 간 감염과무증상자 감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확진자 발생 즉시 자택, 직장, 영업장 등방문 장소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보건소를 중심으로 긴급 대응팀이 빠른 역학조사에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모든 환자들의 쾌유를 빌며,아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방역을 보다 철저하게 관리하고통제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조만간 시작될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의료진, 간호사, 행정인력의 선발과 교육,초저온 냉동고 구입 등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 준비에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과방역대책 등이 실효성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보다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방역 정책이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두려면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실천이 중요합니다. 제가 이렇게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이유는코로나19의 감염 경로 중가족 간 감염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마스크 쓰기를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생활방역수칙 준수 등 방역지침 실천입니다. 저는 모두가 힘을 모으면 반드시 이 위기를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전체보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