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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도시건설을 위한 ‘제1회 아산도시대전’작품전시회 개최

2004.10.20 최종수정 2,955





아산시는 서해안시대를 선도하는 아산만권의 핵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하여 전국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1회 아산도시대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상작에 대한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스마트 도시건설을 지향하기 위하여 지난 3월 전국대학생을 대상으로 신도시개발에 따른 구도심권 활성화 방안, 첨단도시로의 아산시 발전방안, 신정호 국민관광지 조성계획, 온천지역 관광활성화 방안등 도시계획·개발분야와 관광개발분야를 주제로 한 아산도시대전 작품을 공모한 결과 전국 15개 대학에서 49팀이 응모했다.

응모된 작품에 대해 지난 18일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9명으로 구성된 심사의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 28점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구도심 활성화 방안(리본)이란 주제로 출품된 홍익대학교(도시공학과, 강경포 외 3명)가, 도시계획·개발분야의 금상은 경원대학교(도시계획학과, 유주형 외 3명)의 온양온천 역사주변 재개발계획(부활)이 관광개발분야의 금상은 경원대학교(도시계획학과, 유민환 외 3명)의 신정호관광지조성계획(Well-Being Park)의 주제로 출품된 작품이 선정됐으며, 또한, 우리고장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학생의 출품작품이 은상, 동상을 차지했다.

앞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시청에서 전시하고, 온양온천역사, 국민생활관, 고속철도역사등에서 순회 전시할 계획이며, 수상작품들을 묶어 작품집을 발간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계획에 반영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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