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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교육, 행복 두배

2009.09.08 최종수정 386

 아산시(시장 강희복)는 2009. 3기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을 7일 개강했다. 금년도 3기째를 맞는 교육은 12월 18일까지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읍·면·동 아파트단지 회의실 및 마을회관 등 여성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에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교육하며 여성들의 호응도가 매우 커서 24개소 58개반 1,160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과목은 구연동화 자격증반외 32과목으로 수요도 다양하며 본 교육을 3기째 계속 수강하고 있는 경기도에서 이사온 배방읍 자이1차(아) 거주 한 수강생은 “아산으로 이사온 것이 너무 좋고 타지에 살고 있는 가족들도 살기좋고 편안한 도시 아산으로 이사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어 지리적 여건이 너무 편리하고 공원 및 휴식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 편안함이 있고 더불어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등으로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까지 와서 교육 및 공연을 하므로 수요자 중심의 행정이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부응할 수 있는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으로 계속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 가정복지과( (041)540-2342) 나 각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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