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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 아산시 공무원 동참

2009.07.27 최종수정 414

 아산시 공무원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아산사랑 상품권, 복지카드 및현금 등을 이용하여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정하여 금년 3월 1일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전통시장 가는 날에는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 촉진하기 위해 구내 식당과 매점도 운영을 안하고 전통시장에 나가 시장의 식당을 이용 식사를 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시 공무원은 전통시장을 이용 매달 2회이상 시장 식당에서 식사하고 필요 물품을 구입하고 있으며 특히 내고장 생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잔잔한 효과를 보고 있으며 상인들도 이에 호흥하여 ‘오는 손님 친절하게 가는 손님 따뜻하게’라는 슬로건하에 신뢰를 구축 단골 고객을 확보하여 나가고 있다.


 경찰서 골목시장에는 주차장(24대분)이 마련되어 손님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온양상설시장에는 먹거리장터(15개 150평) 식당이 문을 열어 장터국밥, 순대, 국수 냉면 콩국수 수육 김밥 등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금년 4월에는 식당상인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일반상인을 대상으로 불황극복 영업전략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상인들의 큰 호흥을 얻은바 있으며 상인들은 수도권 전철 개통으로 밀려오는 손님으로 전통시장이 활기가 넘쳐 즐거운 비명과 함께 단골확보 신뢰구축으로 옛 명성을 회복하고자 상인연합회를 중심으로 지혜를 모으고 실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양전통시장상인연합회 관계자는 골목시장별로 특색있는 손님끌기 위해 민속품 전시 체험행사등 아산의 인물 본받기(이순신, 맹사성, 장영실, 이지함등) 한복패션쇼, 농경생활상 사진전등 경품세일행사 먹거리촌 다양한 행사를 추석맞이 행사로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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