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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은 사랑공장

2010.06.08 최종수정 262


  2005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주말농장사업이 아산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08년도에는 20개소 1,587세대, 2009년도에는 25개소 2,200세대 가분양을 받아 운영하였고, 2010년에는 26개소 2,465세대  가분양을 받아 현재 주말농장을 운영하고있다.


  주말농장은 도시민들에게 전원생활의 향수를 느끼게하고 가족간 농사체험을 통해 정을 나누며 주민간 화합을 할 수 있도록하여 농업과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회원별로 16㎡를 분양받아 11월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는 각종 채소를 재배하게되며 정기적인 농작물재배기술 교육도 이루어진다.


  주말농장은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해주고 아이들에게는 자연에 대한 학습의 장이 되어주고 있으며 가족애를 새록새록 키워주어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소통의 장이며 사랑공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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