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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댐”이 생겨서 이젠 걱정 없어요!

2010.05.26 최종수정 262


  아산시는 산지 계곡부 및 소하천의 황폐계류로 인해 주변의 산림과 경작지 침식과 유실 때문에 피해가 우려된다는 주민들의 요구로 송악면 유곡리, 동화리, 영인면 신화리, 기산동 다목적사방댐 4개소에 대하여 총사업비 10억을 들여 건설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재해예방시설인 사방댐을 친환경적으로 시공하고 주변을 공원화하여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이용하도록 원두막과 벤치를 설치하고 느티나무, 단풍나무, 왕벚나무, 영산홍등을 식재 할 계획이며, 현재 공정률은 15%로 8월말 준공을 목표예정이며 우기이전에 주요 공정을 최대한 완료 여름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끝나면 집중 호우 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경작지 및 산림의 보호에 큰 효과를 거둘 뿐만 아니라 산불진화 · 농업 · 생활용수 공급과 휴양기능까지 갖춘 다목적사방댐으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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