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뉴스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한국 실명 재단과 연계 저소득층 노인 등에 대한 노인 개안수술비 지원을 통한 노인 및 가족의 의료비 부담 경감과 안질환을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실명 예방 및 일상생활 가능한 시력을 유지하고자 노인개안수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사업대상으로는 ▶노인 안 검진은 60세 이상 모든 노령자 ▶ 개안수술은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60세 이상의 차 상위 계층(국민기초생활보장법시행령 제3조의2)로서 저 소득층 순서로 우선권이 부여된다.

  수술 대상 질환 및 대상자 선정기준은 ▶백내장은 안과전문의에 의한 백내장 진단을 받고 해당 눈 시력이 0.3이하인 환자 ▶망막질환은 안과전문의에 의한 당뇨성 망막병증, 망막박리, 기타 망막질환의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환자▶녹내장 등 기타 안질환은 안과전문의에 의한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환자이다.

  구비서류로는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안과진단서 및 소견서를 첨부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 진료팀(☎ 537-3444 537-3439)으로 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