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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투자! 충남도내에서 최고 수준

2010.06.08 최종수정 3,928

  아산시 관내 고등학생의 명문대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2004년 중학교 상위 10%학생중 46%가 외지로 유출됐으나 2009년 75%이상이관내고교에진학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시가 명문고등학교 육성지원, 지역인재양성반, 논술교육, 미래장학회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일선 학교가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할수있다.


  아산시는 세계 최대의 탕정 삼성 LCD산업단지, 아산신도시건설, 아산테크노벨리 조성등 전국지자체중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외형적 성장에 비해 교육의 질적 환경이 열악해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외지로 진학하는 등 지역의 균형적인발전을이루는데걸림돌이되어왔다.


  이에 시는 교육발전을 이루는 것이 균형적인 지역성장과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핵심과제로 인식 하고 교육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계속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 글로벌 인재 양성 -


  아산시는 2007년도 10월 충남 최초로 ‘국제화교육특구’로 지정되었으며 글러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많은 지원을 하였다.


  우선 외국어강사가 아산 시내에 60명으로 충남도내 가장 많은 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 전학교에 원어민 강사
를 지원하여 학교에서 양질의 수업을 받음으로써 사교육비 절감을 꾀하였다.



  학기 중에는 영어 정규수업 및 방과 후 활동을 하고 주말에는 순천향대학교 주말 영어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였다. 방학중에는 영어캠프를 통해 원어민과 부딪치며 영어에 대한 친근함을 심어주었다.


  또한 어학연수, 영어집중 교육 등을 통하여 외국어 교육에대한 호기심과 자신감을심어주고 실력향상에도 큰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충남도내 가장 많은 원어민 강사 지원과 관내순천향대학교와연계한영어캠프 주말 방과 후 영어학교는 관학협력사업의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타 자치단체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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