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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 새마을지도자, 이웃돕기 감자수확

2010.06.28 최종수정 254


 음봉면에 의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양승원, 유경자)에서는 지난 25일 월랑리 월랑초등학교 부근 감자밭(4,000㎡)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기금마련 사업의 일환으로 감자캐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 55여명과 인근 아파트(포스코더샾, 초원아파트)주민 20여명이 참여 매년 이뤄지는 새마을지도자의 이웃사랑의 사업의 하나였다.



  이날 수확한 감자량은 한상자에 20kg단위로 400여상자를 수확하였으며 판매는 인근 아파트 주민 및 마을 주민들과 농협 등에 직거래로 판매하기로 하였다.


  면 관계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매년 실시되는 농산물 심기와 수확작업은 음봉면의 자랑거리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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