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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와 도자기의 만남" 의 문화체험 실시

2010.06.29 최종수정 290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소장:전희재)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여성장애인과 자원봉사자 40명이 6월25일 태안군 남면에 오키드 식물원과 서산시 성남동 해울도예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오키드 식물원운 세계에서 자생하는 난과 허브, 관엽식물들이 3만평에 다양한 향을 지니고 있는 허브를 맡으며, 페파민트나 자스민은 위장병이나 우울증 스트레스에 좋다고 하며, 카모마일은 피로회복과 감기에 쓰이고 로즈플라워는 변비나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는 허브의 재취를 느끼면서 여성장애인들은 청량 음료 같은 상쾌한 향을 얻었다.


  또한, 해울도예 에서는 흙으로 직접 도자기를 빚으며 자기만의 특이한 모양의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에서 점차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설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소외된 여성장애인들이  사회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여성장애인 각자 다양한 욕구문제를 하나씩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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