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뉴스

  충남테크노파크 직원이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정책기획단 산업기획팀 고석철 박사(42·사진)가  미국 마퀴스  후즈후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인명사전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1(28th)년도 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고 박사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현대 응용 물리학(Current Applied physics), 전자세라믹스 저널(Journal of Electroceramics), 응용 물리(physica C) 등 국제적인 저명 학술지에 전자소자 특성 해석과 관련한 논문 13편을 게재해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마퀴즈 후즈후는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각 분야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선정 기준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